[경영학원론] 한권으로 읽는 드러커 100년의 철학
- 최초 등록일
- 2005.03.16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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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 감상문입니다. 성심성의 껏 썼어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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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학기에 경영학 원론 수업을 듣는다. 수업과제를 통해 ‘피터 드러커’라는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기존에 살면서 생각지 못한 부분을 드러커는 알고 있었고 그것을 나에게 제시해 주었다. 무수히 많은 책들 중에 이 책이 나에게 선정됨이, 읽고난 후에 정말 ‘감사한 일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드러커 100년의 철학’에서는 제 4부로 철학을 나눴다. 1부 일의 철학, 2부 경영의 철학, 3부 변혁의 철학, 4부 역사의 철학이다. 그리고 각 부를 소주제 14~15개를 나눠서 몇 장씩 내용을 전개해 나갔다. 테마별로 되어 있어서 읽기에도 너무 편했다. 읽고 생각해 보아야 할 것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다.
제 1부 일의 철학 첫 장에 ‘서툰 일에 시간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자신의 강점에 집중해라’는 말을 하고 있다. 요즘 같이 취직하기 위해 아등바등 하는 나를 포함한 우리 대학생들을 볼 때 정말 필요한 말인 것 같다. 그렇다고 서툰 일을 하지 말라는 소리는 아니다. 자신을 위해 최고의 것을 발휘하라는 것이다. 서툰 일을 하냐고 시간과 돈을 버리면서 사는 나의 모습을 되돌아 볼 때, 많은 반성의 기회를 주었다. 드러커는 조금밖에 바라지 않으면 성장도 없다고 하였다. 또 어느 문구에서 본 것인데, 계획을 세우지 않는 사람은 실패가 없다고 하였다. 같은 맥락으로 보고 싶다. 목표를 위해 계획을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그러다 보면 실패를 맛보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그 실패를 이겨 냈을 때 그는 거인으로 성장해 있을 것이다. 성공을 위해서는 책임을 갖고 있어야 한다. 그 지위에 있어서 성공을 하는 것이 아니라 책임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성공을 하는 것이다. 현 시대의 대학생들도 각자의 목표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면서 많은 실패를 맛보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은 책임감이 크다고 할 수 있다. 그 책임감의 근원이 부모님이나, 여자친구, 동생 등 다를 수는 있으나 책임감으로 이어지는 것은 같다. 우리가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약점을 이용하기 보다는 강점을 이용하라고 드러커는 제시한다. 이 부분은 경영자가 사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각 사원들의 소질을 파악하여 그들이 일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곳에 배치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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