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술과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5.03.17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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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술과 관련된 중국 전반적인 문화 조사내용입니다
목차
Ⅰ머리말
Ⅱ술과 중국문화
ⅰ역사와 술
ⅱ지형과 술
ⅲ정치와 술
ⅳ문학과 술
Ⅲ중국과 술 문화
ⅰ술의 종류
ⅱ중국인의 음주습관
ⅲ오늘날의 음주습관
Ⅳ술에 얽힌 이야기
Ⅴ맺음말
참고자료
본문내용
Ⅱ술과 중국문화
ⅰ역사와 술
1.중국 최초의 술 -현존하는 진(秦)대 이전의 고서를 비롯하여 갑골문자와 금문에는 모두 주(酒)자가 존재한다. 더 거슬러 올라가 서안의 반파촌유적의 칠천년 전 도기와 산동 대문구 유적의 유물 중에도 술을 담는 용도의 도기가 발굴되었다.
①의적(儀狄)의 미주(美酒) 제조설
-<세본(世本)>에 기록되어있는 가장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주장이다.
②두강(杜康)의 술 제조설
-일부 문인과 민간에서 성행한 설(說)이다. 조조(曹操)의 악부시<단가행>에 의해 널리 확산되었다. 하지만 여러 역사적 사실로 두강은 춘추전국시대의 사람이므로 아마도 두강은 주(周)와 진(秦)나라 때 유명한 술 제조가였을 것이라 여겨진다.
2.은(殷)
-대규모 양조장의 유적이나 청동기 술잔의 대량 발굴은 당시 음주가 유행하였음을 보여준다.
3.주(周)
-주례에 믿을만한 양조법의 기록이 전해져 내려온다. 주(周)대에는 술을 관장하는 전문기구와 관료를 두었으며 대형 양조장의 흔적도 남아있다. 이 시대의 술은 주로 10도를 넘지않는 과실주류의 단술로 짐작된다.
4.위진남북조
-위진시대 음주문화의 성행은 노장사상을 위주로 한, 자연주의를 표방하고 도(道)와 무(無)의 본원적인 것을 추구하는 현학의 발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대표적으로 ‘죽림칠현’을 꼽는데 이들은 세속을 등지고 술로 위기를 모면하거나 도피하였다고 한다.
참고 자료
피에르 푸케/마르틴 드 보르드. [술의 역사] 한길사.
류병호. [술 이야기] 예림미디어.
何滿子. [중국의 술 문화] 에디터.
김인숙. [중국 중세, 사대부와 술, 약 그리고 여자] 서경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