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과 중국분석]한국과중국의 음주문화의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5.03.19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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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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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재학중입니다 .
목차
『 한·중 음주 문화 비교분석을 통한
한국사회의 올바른 음주문화 정착 방안 』
1. 서론
2. 한국과 중국의 음주문화
2.1. 한국의 음주문화
2.2. 중국의 음주문화
2.3. 한·중 음주문화 비교
3. 한국 음주문화의 실태와 문제점
4. 올바른 음주문화 정착을 위한 방안
5. 결론
본문내용
3. 한국 음주문화의 실태와 문제점
한국인의 사회적 모임이나 집안 모임, 행사 때에는 술이 꼭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기쁘면 기뻐서 마시고, 슬프면 슬퍼서 마시고, 화날 때는 화나서 마시고, 고통스러운 일이 있을 때에는 고통을 잊기 위해 한국인들은 술을 마셨다. 인간사에서 겪게 되는 희로애락의 감정 옆에는 언제나 그에 대한 표출구로 술이 있었던 것이다. 감정의 표출구, 현실의 도피처로 한국인들은 습관적 음주를 즐겼고, 이는 엄청난 양의 술 소비를 초래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몇 년째 계속되고 있는 심각한 경제난은 서민들로 하여금 더욱더 술을 찾게 하는 기제로 작용하였다.
이제 한국인의 음주실태를 좀더 자세히 살펴보기로 하자. <표1>에 의하면 20세 이상 성인의 전체 음주율은 69.8%로, 1998년 68.4%보다 약간 증가하였다. 특히 여성의 음주율이 1998년 54.87%에서 2001년 59.5%로 높아졌다. 남성의 음주율은 80%~84%정도로 증가나 감소 폭이 그리 크지 않지만, 1995년에서 1998년 사이에 여성 음주자의 비율이 크게 증가하였다. 그 결과 성인 남녀 전체 음주비율을 높이는 결과를 가져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