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을 통한 이미지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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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을 통한 이미지 관리는 어디까지 가능할 것인지에 관한 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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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로 실제와 다른 이미지 구축을 하면 어느 정도까지 가능할까?
PR업체의 사람들은 공중이 조직체에 비호감적이 태도에서 호감적인 태도로 변하기를 원한다. 공중이 어떠한 조직체에 비호감적인 태도나 호감적인 태도는 조직체의 행동에 따라서 변한다고 할 수 있겠는데 예를 들어 KT&G는 담배를 만드는 회사이기 때문에 보통의 공중은 비호감적인 태도를 가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KT&G는 이런 비호감적인 태도를 호감적인 태도로 바꾸기 위해 지방대학 장학금 마련, 빈민층 생활비 지급 등의 여러 가지 호감을 가질만한 행동을 함으로써 사람들에게 호감적인 태도를 갖게 하는데 어느 정도 성공을 하였고 그것은 그만큼 KT&G가 이미지를 바꾸는데 성공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또 제지재조 회사인 유한킴벌리도 나무를 많이 베어 쓰는 등 환경을 파괴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공중은 비호감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었지만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이라든지 신혼부부 나무심기 캠페인 등 환경을 보호하는 캠페인 등을 함으로써 공중에게 호감적인 태도를 갖게 하여 이미지 변화에 성공을 하였다. 이와 같이 기업의 이미지가 실제와 많은 부분이 다르게 형성되었을 경우 문제점이 생길 수 있는데 그것은 공중이 기업체에 대한 좋은 이미지 즉 호감적 태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비도적인 행위를 쉽게 저지를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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