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한국의 바람직한 경영자상
- 최초 등록일
- 2005.03.24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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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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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바람직한 경영자상을 찾아야 하는 이유)
2. 대표 경영인 3인의 사례
(경영방식, 주요산업, 노사관계, 사회환원)
● 정주영
● 이병철
● 유일한
3. 결론: 미래 한국의 바람직한 경영자상
(향후 경영자들의 과제)
본문내용
1. 개요
(바람직한 경영자상을 찾아야 하는 이유)
피터 드러커 “현대사회에 있어서 경영자란 기업과 사회에 생명력을 불어넣어주는 동태적인 존재이다.”
슘페터 “경제발전은 혁신적 기업가 정신에 의해 수행된다.”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영자의 책무와 기업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강조되고 있는 사항이다. 21세기 세계화,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이하면서 우리가 한 가지 깨달은 것이 있다면 철학이 없는 경영자가 기업의 존망뿐만 아니라 범사회적으로 끼치게 되는 경제적, 윤리적 손실을 더 이상 무시할 수 없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기업에 있어 철학은 기업가 정신을 의미하며, 바람직한 기업가정신을 탐구하고 획득하는 일이야말로 새로운 세기의 경영자에게 가장 요구되는 덕목일 것이다. 특히 재벌기업의 성장과 발전이 나라경제에 끼쳤던 막대한 순기능과 그에 상응하는 반작용들을 상기해볼 때, 바람직한 경영자상의 제시는 곧 바람직한 사회로의 발전을 위한 방향감각을 터득하는 것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경제개발초기 우리나라 경제계획의 근본이념은 절대빈곤상태를 극복하고 자립경제 구축을 위한 성장의 극대화를 꾀하는 것이었다. 한국이 60년대 이래 4개의 공화국을 거치면서 7개의 경제개발계획을 수행한 결과 이룩한 급속한 경제성장은 불과 30여년 만에 서구 선진국들이 약 200여년 동안 이룩한 발전 규모와 필적하고 있으며 경제규모(GNP)로는 세계 11위, 1인당 GNP 세계 32위, 교역규모 세계 12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그러나 소수의 재벌기업과 군사독재정권의 정격유착으로 이루어진 경제성장은 최소한의 사회적 책임을 도외시했으며, 인플레 유발 성장정책으로 자원배분을 왜곡시키고 매출액 상위 3사의 시장점유율이 50퍼센트 이상인 경제력 집중을 야기시키면서 결과적으로 시장경제의 상식적인 매커니즘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게 하는 모순을 초래하고 말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