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철학] 프란시스 후쿠야마
- 최초 등록일
- 2005.03.24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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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참고 잘 하세요+_+
목차
Ⅰ. 들어가며
Ⅱ. 프랜시스 후쿠야마의 생애
Ⅲ. 『역사의 종말』
- 후쿠야마가 보는 역사
- 자유민주주의
- 인정받으려는 본성
- 최초의 인간과 최후의 인간
- 우월 정신
- 보편사의 장애물
- 탈역사시대
- 평화연방
Ⅳ. 마치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그는 ‘보편사란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에 최초로 대답한 인물이다. 결론은 보편사는 존재한다고 한다. 바로 자유민주주의라는 형태로 말이다. 후쿠야마는 자유민주주의의 결함을 보완하기 위해 토크빌과 막스베버에게 다가갔으며 끝으로 역사의 종말에서 다시 등장할 수 있는 ‘최후의 인간’의 문제를 풀기 위해서 헤겔과 니체에게 손을 내밀지 않으면 안되었다. 이렇듯 후쿠야마는 많은 철학자들을 빌어 자신의 주장을 펼쳐 나갔다.
프란시스 후쿠야마는 탈냉전시대를 대표하는 이상주의 역사철학자라고 할 수 있다. 지극히 낙관적으로 보고 있는 후쿠야마는 찬사를 받음과 동시에 신랄한 비판도 함께 받아왔다. 그러한 후쿠야마를 그의 대표적 저자 『역사의 종말』을 중심으로 그의 사상을 알아보고자 한다.
Ⅱ. 프랜시스 후쿠야마의 생애
1952년 미국의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모님은 모두 일본에서 이민 온 일본인이었다. 그는 코넬대학에서 고전학을 전공하였고 오랜 기간동안 아리스토텔레스와 플라톤의 원전을 읽었다고 한다. 그는 원래 정치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하버드 대학에서 중동의 소비에트 정책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워싱턴에 있는 랜드연구소의 정치학부 연구원으로 다년간 일하였다. 또한 미국무성 정책기획부에서 중동문제를 다루었고 후에 유럽정치외교문제 분야의 부지휘관이 되었다.
그는 조지 메이슨 대학에서 재직중이다가 현재 존 홉킨스 대학교 국제학 연구원(SAIS) 국제정치경제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그는 특히 소비에트 외교정책에 조예가 깊고 그는 역사철학가로서뿐 아니라 정치 해설가, 외교정치자문가로서 세계에 알려져 있다.
참고 자료
임희완, 20세기의 역사철학자들, 건국대하교출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