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론] 언약과 종말론-호튼

소개글

언약과 종말론
COVERNANT AND ESCHATOLOGY
-THE DIVINE DRAMA-
MICHAEL S. HORTON
역자: 김길성
출판사: 크리스챤출판사

목차

[들어가는 말]

서론 : 막이 오르기 전에
제 1부 하나님은 역사 가운데 행동하신다
제 2부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나가는 말 - 서평]

본문내용

이 책은 언약과 종말론이라는 성경에 고유한 내적 체계의 범주에 기초하여 성경신학과 조직신학을 통합하기 위한 신학적 프로젝트의 시도이다. 비록 양식이나 방법에 있어서 전통적 서언과 다소 차이가 있긴 하지만, 이 작업은 신학적 방법을 교리화 이전의 사고로 여기기보다는 그 체계의 내용에 의해 결정 되어지는 것으로 보는 신학의 한 방법을 보이려는 것이다.
1. 왜 종교개혁 이후 대화 상대로서 스콜라주의인가?
대화에 있어서 비평이전 신학을 포함하려는 우리의 시도는 16,17세기에 그리스도를 성경의 관심에서 멀어지게 하는 고도의 성경이론을 구축했다는 평가에 대항하여 교리주의자들을 옹호하려 한 점에서 적절한 것이다. 일반적인 캐리커처(풍자화)와는 달리 거의 모든 부분에서 프로테스탄트 스콜라주의는 대개 발견의 과정 다음에 정밀함의 과정과 체계화의 과정이 나타났다. 너무나 빈번히 현대 신학에서 현재 현대성과의 거의 전반적인 의절에도 불구하고 방법론은 현저하게 현대 비평적 자세를 취한다. 반토대주의자의 “토대들”이 현대적 토대들을 대신하여 전제되기도 하지만, 방법론적 신학의 번창하는 (경멸할지도 모르지만) 산업 속에서 성경의 독특한 목소리와 전통이 된 저 “위대한 대화”가 종종 아직도 연기되고 있다. 우리의 목적은 [신학은 말씀(word)과 행동(deed)으로 된 하나님의 수행적인 행위(performative action)에 관한 교회의 반추이며, 구속의 드라마 안에 그 스스로의 참여이다]라는 신학의 정의를 옹호하는데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