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체역학] 비행기 날개의 종류

목차

비행기 날개의 종류
고익기의 특성
공기역학적인 중요한 특징
안정성 측면
저익기의 특성
날개가 지면에 가까이 있을 때의 장점
공기역학적 측면
중익기의 특성
구조적인 측면과 저항의 측면 보면
동체에 대한 날개의 수직 위치에 따른 분류
상반각의 효과
날개의 평면형상에 따른 분류
유도 항력(Indeced Drag)
제작의 측면에서 볼때
전진익과 후퇴익
고속비행시의 특성
삼각익
받음각이란(a: angle of attack)
<받음각의 정의>

본문내용

비행기 날개의 종류
크게 고익(High Wing), 저익(Low Wing), 중익(Mid Wing), 초경량 항공기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동체로부터 날개가 멀리 떨어진 파라솔형
상업용 여객기인 Boeing 747은 날개가 동체의 아래쪽에 붙어 있는 미끈한 저익 형태,
C-130 같은 군용 수송기의 경우 날개가 동체 위쪽에 붙어 있는 고익형태,
F-16 같은 전투기들은 고익과 저익의 중간형태를 띈 중익
이들 각각은 그 나름대로의 이유를 가지고 적용된 형상들이다. 즉, 조종사의 시야 측면이나 이착륙 시 지상과의 안전거리(Clearance), 화물 적재의 편의성, 공기역학적 특성, 조종성, 구조역학적 특성 등 복합적인 요소들을 고려하여 제작된 형태들임.

고익기의 특성
날개가 조종사의 머리 위에 있게 되므로 이착륙 시 조종사의 하방 시야가 확보됨.
급속한 상승비행이나 큰 각으로 선회비행을 할 때는 오히려 날개에 가리는 부분때문에 위험 수송기의 경우 더욱 중요한 점은 동체가 지면 가까이 있게 되어 화물을 싣고 내리기 위한 특별한 장비가 필요하지 않다

공기역학적인 중요한 특징
저익기에 비해 양력 발생 면에서 유리하다
< 날개에 양력이 생성되는 과정에서 날개 아랫면의 공기흐름보다 윗면의 흐름이 훨씬 중요하게 된다. ( 날개 윗부분이 2/3의 양력을 발생시킴 )
고익기의 경우는 날개의 아래에 동체가 부착되어 있어 양력의 손실이 다소 덜한 반면 저익의 경우 날개 윗면의 중앙부분을 동체가 차지하게 되므로 그 만큼 손실이 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