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고기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3.28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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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시고기를 읽고...
A4지 한 매 분량으로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가시고기는 맨 처음부터 슬펐다. 어린아이가 백혈병에 걸린 것이다. 이 어린아이의 이름은 다움이었다. 이름부터 정이 가는 이름인 것 같다. 다움이의 아버지가 다움이를 고치려고 노력한 나머지 남은 돈이 없어서 그 아이의 아버지는 열심히 일도 하고 그러면서 살아간다. 병원 비는 2달치나 밀리고, 하루하루 사는 것이 힘들 지경이다. 다움이는 목사님의 말대로 천국에 가면 고통과 아픔이 없고 행복하게 산다는 말을 듣고는 하나님께 빨리 데리고 가 달라고 기도를 드렸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자기 아빠 때문에 걱정을 하기도 하였다. 다움이는 이제야 초등학교 3학년이다. 아빠 걱정까지 한다는 것이 너무나 기특하다. 다움이는 은미를 좋아한다. 이 은미라는 아이는 머리에 매일 예쁜 꽃빈을 달고 다닌다. 그런 것 때문인지 다움이는 은미를 좋아한다. 다움이 아버지는 아이의 병을 포기하고 산으로 가서 '피'라는 할아버지와 살게된다. 얼마동안은 다움이는 병이 낫는가 싶더니 다시 재발하고 만다. 골수를 찾는 중에 아주 딱! 맞는 골수가 나타나게 되고, 다움이의 병은 이제서야 병 치료 2년만에 완치라는 판정을 받게된다. 어린 나이에 벽혈병이라는 병!
을 알고 얼마나 놀랐을까? 하지만, 끝까지 이겨냈다는 것이 어린아이로써는 놀랍게 느껴진다. 그리고 다움이는 이혼한 엄마를 따라서 프랑스로 간다. 다움이는 아빠를 한국에 나두고 간다. 그리고 다움이 아빠는 다움이가 떠난 며칠 뒤에 간암이라는 병으로 사막골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다움이는 병실에서 '가시고기'에 관한 책을 읽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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