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문화] 독일인 속의 문화와 축구의 상관관계
- 최초 등록일
- 2005.03.28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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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 문화와 축구의 상관관계를 리포트화했습니다. 당시 교수님으로부터 훌륭하다고 칭찬받았으며..이를 토대로 현재 논문초고를 완성했구요. ^^
목차
■ 서 론
■ 본 론
1. 독일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고찰
(1) 민족성
(2) 문화
(3) 사상과 학문
(4) 문학과 예술
(5) 사회의 다양성
2. 독일 축구의 역사와 사회체육으로써의 축구와 그 현황
(1) 독일 축구의 역사
(2) 사회체육으로써의 축구와 현황
3. 독일 축구와 정치와의 함수관계
■ 결 론
본문내용
■ 본 론
1. 독일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고찰
(1) 민족성
① 권위·질서 지향적이다.
② 검소하면서도 합리주의적
③ 노동과 휴식이 시간적으로 명확히 구분되어 양자의 혼동을 볼 수 없다
④ 꼼꼼하고 이치를 밝히는 기질이 있으며 깔끔한 것을 좋아한다
이와 같은 일련의 독일인의 기질은 그들의 엄격한 성향을 대변하는 것이다. 한편 독일인은 음악을 사랑하는 민족이기도 하다. <독일에는 명곡(名曲)은 있으나 명화(名畵)는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독일인은 음악을 애호한다. 그것은 맥주집에서의 합창이나 교회의 수준 높은 서민합창단으로도 알 수 있다. 질서와 권위, 근면과 검소, 견실과 청결, 그리고 강한 자기주장과 함께 넘치는 음악성, 이 말들 속에서 독일인의 국민성을 엿볼 수 있다.㈀ 정리정돈
독일인들은 주위정돈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모든 것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에 있다. 또한 있어야 할 곳에 있으며 없을 곳에는 없다. 이러한 정리정돈의 체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볼 수 있다. 독일의 모든 시스템은 체계적이며 완벽하다는 것을 자랑으로 생각한다. 예를 들어 기차의 도착시간은 거의 완벽에 가깝게 지켜진다. 빨리 오는 경우도 드물고 늦게 오는 경우도 드물다. ICE의 열차사고는 독일인들의 자존심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혔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나의 사고가 자존심의 상처를 입힌다는 표현은 시스템의 완벽에기울이는 노력을 엿 볼 수 있다. 주위를 정리정돈 하는 것은 모든 곳에서 볼 수 있다. 거리에서도 가정에서도 흐트러짐을 볼 수 없다. 그러나 단점도 있는데 관료주의가 그것이다. 너무나 완벽한 체계를 중요시 하다보니 명령에 충실하고 그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또한 조직력을 매우 중요시 하는데 이 것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군대사열을 상상하면 좋을 것이다. 직선적이며 일사불란한 모습이 그것이다.
참고 자료
독일문학사
독일시의 이해
독일축구평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