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개론] 대학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

소개글

교양교육과 직업교육의 바람직한 관계를 생각해 보게 하는 글

목차

서론
본론(1)-교양교육은 대학교육에 있어 반드시 필요하다.
본론(2)-교양교육은 현실에 맞지 않는 교육이다.
본론(3)-직업교육은 현실에 부합하는 교육으로 대학교육에 있어 반드시 필요하다.
본론(4)-직업교육은 진정한 의미의 대학교육이 아니다.
본론(5)-교양교육과 직업교육의 바람직한 관계
결론

본문내용

대학의 교양교육과 직업교육은 장·단 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 대학의 교육이 교양교육이 되어야 할까 직업교육이 되어야 할까. 그 양분의 문제에 우리는 도달하게 된다. 교양교육도 필요하고, 직업교육 또한 무시할 수 없는 문제 인 것 같다. 여기에서 중용의 방안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적절히 교양교육과 직업교육을 시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적당하다는 것에 있어 조금은 모호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교양교육을 중시하는 사람은 교양교육의 비율을 크게 하려 할 것이고, 직업교육을 중시하는 사람은 직업교육의 비율을 크게 하려 할 것이다.
'어떠한 교육이 학생들에게 좀더 필요한 교육일까.' 그 문제는 교육의 주체인 학생들의 선택에 맡겨야 할 것 같다. 두 가지 교육에 대해 충분히 숙지하게 하여 자신의 주체성이 성립된 후 그들의 선택에 맡겨야 한다는 것이다. 두 가지 모두에 대해 충분히 잘 알고 있다면, 학생들 본인의 선택에 맡기는 것이 당연하다고 본다. 최소한의 비율적용을 대학에서 강요하고 나머지는 학생들에게 맡겨야 한다. 스스로 본인의 발전에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말이다. 그렇기에 대학은 학생들의 자율성을 충분히 인정하고, 학생들의 요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하는 것이다.
교양교육과 직업교육은 분명 평행선을 유지하며 발전되어야 한다. 그들의 바람직한 관계는 서로 영향을 주되 차별성을 인정하자는 것이다. 두 가지 모두가 학생들이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은 분명 피할 수 없는 사실이다. 두 가지 교육이 서로 상호 작용하며, 공존해 나갈 때 진정한 대학교육이 이루어 질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그렇게 계속적인 발전을 거듭하다 보면 좀더 좋은 절충안이 등장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우리의 현실에 맞는 그리고 가장 이상적인 그러한 대학교육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모두들 노력해야 할 것이다. 아름다운 대학교육을 위해...

참고 자료

☞인터넷 검색
☞논문: 「직업교육체제의 문제점과 발전 방향」-
장석민
「교양교육의 발전방안」- 유선호
☞「위대한 대화」- 신득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