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망고나무 그늘 아래서

소개글

A+레포트 입니다..^^

목차

1. 프레이리
2. 프레이리의 교육론
3. 프레이리의 사상에 대한 나의 생각들

본문내용

1. 프레이리 -[망고나무 그늘 아래서]를 읽고-

마지막 장을 넘겼다!
나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평소에 책을 다 읽고 나면, 책을 통해 알게 된 점들에 대한 기쁨과 끝까지 읽은 것에 대한 뿌듯함 때문에 미소는 한번씩 짓곤 한다. 그런데 이 책 [망고나무 그늘 아래서]는 달랐다. 마지막 장을 넘기는 순간 정말 환호성이 나왔다. 책 한 장, 한 장을 얼마나 정성스럽게 오랜 시간에 걸쳐서 넘겼던가... 내가 그렇게 어려워하는 영어책보다도 그리고 나의 전공서적보다도 이 책을 읽는 데에 훨씬 오래 걸린 것 같다. 물론 이해를 다 한 것은 아니다. 몇 번을 읽어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이 있었다. 그래서 다른 책들과는 달리 읽으면서 조금 화가 나기도 했다. 나의 책 읽는 습관 - 쉬운 책만 읽은 것 - 에 대해 반성의 계기를 주기도 했다.
책을 읽다가 너무 어려워서 많은 생각을 했다. 그동안 내가 정말 너무나 쉬운 책들만 읽었었나, 아니면 브라질이란 나라와 프레이리에 대한 사전지식이 너무 없어서 어렵게 느껴지는 것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책에 나오는 용어의 정확한 뜻을 몰라서인가... 지금 생각해보니 세 가지가 다 이유인 것 같다.
조금이라도 책 읽는 데에 도움이 될까해서 프레이리에 대한 것들을 찾은 내용이다.

< Paulo Freire (1921-1997) >
1921년 브라질 레시페에서 태어났다. 1928년에서 1932년 사이에 세계 대공황이 발생하여 브라질 전체가 경제적으로 어렵게 되자 프레이리도 힘겹고 배고픔을 참는 고통의 나날을 보낸다. 이러한 어려움을 겪으면서 민중들이 빈곤에 시달리면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지배계급의 이데올로기 때문이라며 그 현실을 일깨워주는 의식화 활동을 활발하게 벌이게 된다.

참고 자료

망고나무 그늘아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