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도시 밀라노

목차

1. 밀라노
2. 이태리의 패션 역사
3. 패션쇼 [ 오뜨 꾸뛰르와 쁘레따 뽀르떼 ]
4. 이태리의 패션스쿨
5. 밀라노의 패션거리
6. 마치며

본문내용

대부분의 사람들이 패션하면 떠오르는 나라로 프랑스의 “ 파리”를 꼽는다.
의상학과에 들어오기 전까지의 나도 그런 생각이었고 유학을 가서 의상 공부를 하고 싶다면 파리로 가서 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허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이제 패션은 유럽에서 벗어나 미국과 일본등지로 다양하게 뻗어나가고 있다.
시대의 흐름에 민감한 패션처럼 그 문화 자체도 흐름이 점차 변해 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그저 시대적인 흐름일 뿐, 무시할 수는 없지만 기본이 되어준 문화를 따라오려면 아직 먼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나는 굳이 기본으로 돌아가 패션의 명소를 찾았다.
그곳은 바로 이태리의 밀라노이다.
대중적으로 널리 퍼졌기에 파리라는 곳을 패션의 명소로 뽑지만, 나의 생각은 그렇지 않다.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명품과 패션쇼의 역사는 바로 밀라노로부터 시작된 것이다.
허나 밀라노와 프랑스의 패션문화를 떨어뜨려 놓을 수는 없으니, 프랑스 패션문화와 같이 밀라노의 패션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