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학] 헬라어와 일반 언어학

목차

들어가면서

내용 요약

- 1장 언어학에 대한 소개 : 조망과 질문
- 2장 음운론 :헬라어의 소리들
모음전환
양적 모음 전이
모음 첨가
모음 소실
모음의 호음조
자음 변화
자음이화
음운치환
자음 소실
결합
탈기식
- 제 3장 형태론: 헬라어 단어의 해부
명사 접미사
형용사 접미사
동사 접미사
부사 접미사
- 제 4장 통사론: 헬라어 문장의 구조
헬라어 문장의 유형
▶ 자동사와 사용되는 것
▶ 타동사와 사용되는 것
- 제 5장 의미론: 헬라어 의미의 의미
단어와 개념
주 의미와 부차적 의미
동의어(同義語), 포의어(包義語), 대립어(對立語)
중의성
마치면서

본문내용

들어가면서

처음 이 책을 접하였을 때 제목을 보고 나서 책으로부터 나의 마음이 멀어지는 것을 느꼈다. 왜냐하면 지금 헬라어 수업을 듣는 것도 힘들어 하는데 거기에 언어학에 대한 이해로 접근하니 그럴 수밖에 없었다. 또한 “헬라어와 히브리어를 모르고서는 목사로 부르심을 받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하라”는 박우택 교수님의 말씀이 책을 읽고자 하는 나의 마음을 더욱 무겁게 하였다. 그러나 책을 읽어 나아가면서 나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에 헬라어 단어가 변화되어지는 것을 보면서 이해가 되지 않았던 것이 왜 그렇게 변화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어서 헬라어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물론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개념들이 있어서 온전하게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헬라어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제 이 책을 읽은 내용들을 정리하면서 리포트를 시작할까 한다.

내용 요약

1장 언어학에 대한 소개 : 조망과 질문

1장에서는 언어학에 대한 소개를 하면서 언어학이 무엇이며 어떠한 도움을 주며 또한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언어학을 배우는 이유는 언어학으로 고양된 지각 능력이 오해가 생길 소지가 있는 것들을 처음부터 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하였다. 언어학을 공부하면 신약 성경 본문을 연구할 때 왜 헬라어를 우리가 하는 작업의 부분 - 아마도 가장 전문적인 부분 - 으로 당연히 다루어야 하는지를 배우게 된다고 한다. 또한 언어학이 주는 유익은 언어학과 관련된 것들을 계속 접하고 연습함으로써 보다 폭넓게 그리고 보다 자신 있게 신약 성경 헬라어를 숙달시키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다고 했다. 언어학 linguistics이란 언어의 “내적 작용 inner working” - 언어학자들이 내적 구조 internal structure라고 부르는- 이라는 관점에서 언어를 이해하고자 하는 학문이다. 이러한 구조는 소리와 의미와 관련된 복잡한 문법적인 체계뿐만 아니라 말소리와 의미까지도 포함하며 언어 체계에 대한 분석은 발화나 글이라는 표본으로 나타나는 언어의 실제적인 명시 manifestation을 조사하고 비교함으로써만 가능하다고 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결국 모든 구두 의사소토에서 거의 일률적으로 명시되는 “언어학적인 부호”에 대한 기술로 정의하였다.

참고 자료

신약성경 헬라어와 일반언어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