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독후감> 이순신 '난중일기'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4.06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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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난중일기를 읽고, 제가 감동적인 부분과 인상적인 사건들을 발취하여, 저의 감상을 함께 적었습니다.
특히, 이순신이 삼도수군통제사에서 옥고를 치르고, 백의종군하게 되는 과정과 12척으로 330척의 왜군을 무찌르는 한산대첩등에 초점을 맞추어 적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흐름은 김훈의 '칼의 노래(소설 -이순신)'가 기반이 되었습니다.
많은 참조 바랍니다. 참고로, 글자는 10포인트 줄간격 160입니다.
목차
1. 들어가기 전에
2. '난중일기'란 책에 대해
3. 글을 읽고
-정유년 4월 초1일.
-정유년 7월 18일.
-정유년 8월 3일
-정유년 9월 15일.
-정유년 9월 16일.
-정유년 10월 14일.
-정유년 10월 16일.
-정유년 4월 13일.
4. ‘난중일기’에서 내가 느낀 이순신의 생애
본문내용
1. 들어가기 전에...
사실 이순신의 ‘난중일기(亂中日記)’는 교수님께서 수강생들이 읽어보았으면 하셨던 책들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평소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었던 까닭에 ‘베스트셀러가 아닌 인문과학도서면 된다.’고 하셨던 선생님의 말씀을 상기하면서 집어들게 되었습니다.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더불어 제가 이순신이라는 인물의 내면에 대해 그토록 관심을 갖게 한 책이 있었기 때문에 ‘난중일기’를 읽어 싶게 되었고 그래서 이 독후감은 김훈씨의 ‘칼의 노래’란 책에도 기반하고 있다는 것도 먼저 적어두겠습니다.
2. ‘난중일기’란 책에 대해
‘난중일기’는 임진왜란(壬辰倭亂)에서 혁혁한 전공(戰功)을 세운 충무공 이순신이 전쟁 중에 기록한 일기이다. 그가 전쟁의 와중에 아무런 이름도 없이 7년 동안 써왔던 일기를 200여년 뒤에 간행하면서 누군가가 붙인 이름이 ‘난중일기’이다.
부하가 군율을 어겨 처벌하는 이야기, 가족들의 이야기, 자신의 생활의 작은 일 등이 적혀 있는데 지극히 담담한 어조로 쓰여져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함경도에서 하급 무관의 직위에 있을 때도 일기를 꾸준히 쓴 것으로 알려져 있고 그 시절의 일기는 ‘진중일기’란 이름이 붙여져 있다.
참고 자료
김훈씨의 ‘칼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