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한국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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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본론
(1) 독도의 유래
(2) 독도의 경략 및 영토 관리
1)기원 512년 신라 영토되다
2) 고려시대의 울릉도·독도 관리
3) 조선시대의 독도 기록
(3) 독도 영유권 논쟁의 시작
(4) 독도 영유권 바로잡기
(5) 독도 문제에 대한 한국의 대응 방향

3. 결론

본문내용

2. 본론

(1) 독도의 유래
한국의 섬 독도는 서양 명칭이 많다.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프랑스 명칭 ‘리앙쿠르 바위섬’(Rochers Liancourt, Liancourt Rocks)이고, 그 밖에 러시아 명칭 ‘메넬라이’ (Menelai) 와 ‘올리부차’(Olivutsa), 영국명칭 ‘호넷’(Hornet) 등이 있다.
한국(조선) 고지도와 19세기 후반의 일본 지도에서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명칭이 왔다 갔다하는 등 혼란이 일어났던 것과 무관하게, 1850년대부터 1920년대까지 서양의 해도와 지도에서 독도는 어떤 동양 명칭도 표기하고 있지 않다
타케시마(竹島)는 1905년에 일본이 시마네 현 고시라는 것을 하면서 독도에 새로 붙인 이름이다 일본에서는 과거에 울릉도를 ‘타케시마’로, 독도는 ‘마츠시마’(松島)로 불렀다. 그러다가 서양 지도와 해도에서 ‘타케시마’가 존재하지도 않는 섬 ‘아르고노트’에 맞춰졌다가, ‘아르고노트’라는 이름이 사라지면서 ‘타케시마’라는 명칭도 함께 사라졌다. 과거 일본 고지도에서 독도를 가리키던 ‘마츠시마’라는 명칭이 울릉도로 옮아간 결과처럼 된 것이다. 그 결과 독도에 대해서는 어떤 동양 명칭도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
1904년 일본은 이미 한반도를 반쯤 식민지화한 상태였다. 그리고 러시아와의 동해 대해전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 해전의 필요상 울릉도와 독도에 망루를 건설하고, 해저 통신 케이블을 가설하여 한반도와 일본 본토에 연결했다. 이 때 독도를 ‘타케시마’로 이름 짓고, “일본 소속으로 한다”는 일본 내각의 부당한 결정(1905년1월 28일)이 이었다. 그리고 한 달 후인 2월22일에 ‘시마네 현 고시 40호’라는 것을 조작해내면서, 일본이름이 없던 독도를 새삼스레 ‘타케시마’라 명명하고, 오키시마 소관으로 한다고 했던 것이다. 그 얼마 후 동해 해전이 보도되면서 ‘양고’ 또는 ‘타케시마’가 일본 사람들 사이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1920년대부터는 지도와 해도에 ‘타케시마’라는 명칭이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참고 자료

『신용하의 독도 이야기』 신용하 저, 살림출판사. 2005
『독도는 한국 땅인가?』 독도역사찾기운동본부. 백산서당. 2003
『독도는 우리 땅』 김학준 저, 해맞이, 2003
『독도, 지리상의 재발견』 이진명 저, 삼인, 1998
아름다운 우리 섬 독도 http://myhome.naver.com
사이버 독도 지점 http://dokdo.dg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