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중국의 F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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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되시길.^^

목차

1. 중국 해외직접투자(走出去)의 배경 및 특징
1) 해외직접투자(走出去)의 배경
가) 실험기(1979～1985)
나) 준비기(1986～1991)
다) 정비기(1992～1998)
라) 발전기(1999～)
2) 해외직접투자(走出去)의 유형
3) 해외직접투자(走出去)의 특징

2. 중국의 해외투자 정책과 경쟁우위
1) 중국의 해외투자 정책
2) 중국의 해외투자 경쟁우위

3. 중국 해외직접투자(走出去)의 현황
1) 전반적인 투자 현황
2) 주요국별 투자 현황
3) 대 한국 투자 현황
가) 대 한국 투자 특징
① 투자 건수가 많으나 소규모투자
② 무역, 음식 등의 서비스업 중심
③ 실험적이고 시장개척 성향이 강함
④ 제조업 부문에 대한 관심 증가

본문내용

종별 건당 평균 투자규모
1. 중국 해외직접투자(走出去)의 배경 및 특징
1) 해외직접투자(走出去)의 배경
중국 정부가 공식 비공식 발표를 통해 해외직접투자(走出去)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된 배경으로 세계 2위의 외환보유국 및 세계 6위의 무역대국으로 대변되는 경제적 위상강화, WTO가입, 위안화 저 평가에 대한 비난 회피 수단 등을 들고 있다. 중국의 개혁 개방정치의 목적중에서 외화벌이가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였다. 따라서 과거 중국정부는 개방 초기부터 외환 통제를 엄격하게 실시했다. 그런데 해외직접투자(走出去)는 외화벌이와는 상반되는 정책이다. 즉 중국의 해외직접투자(走出去) 정책은 이미 충분한 외화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 2004년 현재 중국의 외환보유고는 일본에 이어 세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중국은 개혁ㆍ개방 20여 년의 성과를 통해 중국 기업들의 노무 관리, 기술 수준 등이 비약적으로 발전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중국의 WTO가입은 중국이 해외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중국은 WTO가입으로 인해 가맹국들에 시장 개방을 보다 확대해야 하는 측면이 있지만, 반면 가맹국 역시 중국에 시장 개방을 확대하는바 중국으로서는 해외시장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중국이 개혁개방 정책을 시작한 1979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해외투자의 변천사를 간략히 알아보겠다.

가) 실험기(1979～1985)
이 시기는 중국이 개혁개방 정책을 표방하기는 하였지만 여전히 계획경제체계를 유지하고, 국가 경제를 국유기업이 주도하던 때이다. 더욱이 외환준비액도 많지 않았기 때문에 해외투자가 극히 제한적으로 이루어졌다. 이 시기 해외투자는 중앙정부가 통일적으로 관리하였는데, 특히 1982년까지는 모든 허가를 국무원이 인가하였고, 1983년부터 국무원이 대외경제무역부에 위임하여 관리하였다. 이 시기의 해외투자는 명문화된 규정없이 1979년 8월 국무원이 발표한 개혁 조치 가운데 ‘기업의 해외투자 허용’이라는 표현에 의해 이루어졌고, 중앙과 지방 정부기업 등의 실험적인 투자가 대부분이어서 투자 규모도 연간 2,500만 달러에 불과하였다.


나) 준비기(1986～1991)
이 시기의 해외투자는 명문화된 규정을 바탕으로 비교적 체계적으로 이루어졌다. 해외투자 인가기관인 대회경제무역부가 1985년에 제정한 ‘역외 비무역기업 투자의 인가와 관리에 관한 규정’등을 제정하면서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동 규정에 의하면, 홍콩․마카오를 제외한 지역에 대한 투자는 투자 규모에 관계없이 반드시 투자지역 중국 대사관의 의견을 얻어 인가됐다. 다만, 투자금액의 차이에 따라 인가기관과 의견 청취 요청기관이 달랐을 뿐인데, 투자 규모가 100만 달러 이상일 경우 지방정부나 국무원의 해당부터가 대외경제 무역부에 보고하여 이 기관이 투자 예정지역 중국 대사관의 의견을 얻었고, 100만 달러 미만<font color=aaaaff>..</font>

참고 자료

* 논문
- 김주영, “중국의 대한국투자현황과 특징”, 수은해외경제, 2004.3
- 김화섭, "중국의 해외직접투자 전략과 시사점", KIET, 2004.4,
- 이재유․허흥호, “중국기업의 국제화 전략과 구조”, 한국관세학회, 1999
- 윤성환․이장형․전외술, “중국기업의 해외직접투자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大韓經營學會, 20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