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일본의 무술 문화 가라데

목차

서론

본론
Ⅰ. 일본의 가라데란?
Ⅱ. 가라데의 역사
1.당수
2.가라데- 공수도의 시작
3.극진 가라데
4.K-1

결론

본문내용

본론

Ⅰ.일본의 가라데란?
공수도란 일본을 대표하는 타격계 격투술로써 일반적으로 '가라데' 가라데: 신체 각 부위만을 이용하여 상대방의 공격을 방어하는 동시에 상대방을 제압하는 무술이다. 기원에 대해서는 뚜렷한 정설(定說)은 없으나, 고대 인도에서 발생해 중국 당(唐)나라를 거쳐 삼국시대때 국내에 들어와 14세기경 일본 류큐[琉球:지금의 沖繩]로 건너간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명(明)나라 때 당수권법(唐手拳法)으로 체형(體形)이 정리된 것으로 보이며, 1920년대부터 일본에서 활성화되면서 명칭도 가라테[空手:Karate]로 바뀌었다. 한국에서는 광복 이후 도장이 생기기 시작해 권격도(拳擊道)·공수도(空手道)·가라테·당수 등 여러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1970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승인종목으로 채택된 뒤,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때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11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세계공수도연맹(WKF) 본부는 프랑스 파리에 있으며, 2002년 현재 회원국 수는 156개국이다

로 불리고, 세계적으로는 'karate' 라고 표기한다. 공수의 연혁과 역사에 관해선 뒤에 설명하겠지만 원래 일본 본토에서 발생한 무술이 아니었고, 가라데는 중국남권과 일본에 흡수되기 전의 류쿠왕국 류쿠왕국: 옛 오키나와 지역을 통일했던 왕국. 쇼하시(尙巴志)가 1429년에 3국을 통일하고 세운 나라로서, 1609년 사쯔마(지금의 가고시마)에서 쳐들어온 군대에 의해 멸망하고, 일본 영토로 편입되었다. 그 후에 메이지유신을 거치면서, 오키나와현이란 지명을 쓰게 되었다.
(현 오키나와)의 토착무술이 결합되어 만들어진 격투였다. 그러던 것이 오키나와 무사집안 태생의 '기친 후나코시'(FUNAKOSHI GICHIN)가 명치시대에 일본 본토에 처음으로 가라데(당시 이름 당수(唐手))를 소개하면서 체계화 시켰고, 1929년에 가라데 (空手)로 이름이 바뀌면서 일본무도로 내세워지기 시작하였다.
일본군국주의 영향과 2차대전이후의 동양 무술 붐. 그리고 이민자들에 의해 동서양에 의해 전파된 가라데는 이미 몇십년 먼저 서양에 전해진 유도보다 빠른 속도로 퍼지기 시작하였고, 동양무술하면 가라데라는 등식을 서양인들의 머리에 깊이 각인시켰다. 그리고 그 영향은 수련인구면에서 가라데보다 많은 태권도 보다 아직도 인지도가 더 높다.
가라데를 간단히 말하자면 호신술을 제외하고는 꺾기, 조르기, 메치기, 굳히기등 그래플링의 혼합이 거의 없는 순수 타격계통의 격투술이며 태권도, 쿵푸, 무에타이와 더불어 동양을 대표하는 입식 격투기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http://www.feg-kr.com/
http://www.karatedo.or.kr/
http://www.koreakarate.co.kr/
http://www.great-mountain.org/
http://news.naver.com/
http://www.k1seoul.co.kr/
최관, 「일본문화의 이해」, 학문사, 2000년
하시모토 이조우, 「군계」,다이나믹 프로, 20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