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왕을 통해 살펴본 리더쉽과 조직

목차

1. 리더에겐 주색이 있어서는 안된다.
2. 리더의 집단에 문제가 생기면 조짐이 보인다.
3. 리더의 곁에는 항상 충신이 있다.
4. 이상적인 리더는 용병술에 강하다.
5. 성공하는 리더는 자기의 소신을 지킨다.
6. 리더는 자신의 마지막에 후회가 있어서는 안된다.

본문내용

1. 리더에겐 주색이 있어서는 안된다.

고전에 보면 ‘英雄好色(영웅호색)’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큰 인물은 ‘색’또한 밝힌다는 말이 있다. 과연 옳은 말일까? 역사를 돌이켜 보면 많은 영웅들이 자신의 호색함으로 인해 인생을 허비하고 망치는 일을 쉽게 볼 수 있다. 고대 이스라엘의 다윗왕도 한번의 호색함으로 인해 평생 지우지 못할 상처를 얻기도 했고 중국의 고전 삼국지에서도 조조가 자신의 색기를 참지 못해 수많은 자신의 병사를 잃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의자왕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는 자신의 호색함을 충족시키기 위해 많은 궁녀를 자신의 궁 안에 두었고 그들과 함께 밀회를 즐기며 매일 먹고 마시는 나날을 계속했다. 왕이 이렇게 되다 보니 정사는 자연 뒷전이 되게 되었다. 현재의 리더도 마찬가지이다. 잠깐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유흥이라면 있을수도 있다. 하지만 ‘색’이라는 것이 중독성이 심해 한번 빠져들면 다시 헤어나기 또한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리더에게는 향응을 제공하는 사람이 많은 법이다. 진정한 자신의 중심이 있는 리더라면 이러한 ‘색’에 흔들리면 안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