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학, 한국사] 영동지방 해양문화의 성격과 해양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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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들어가며
2.해양문화의 유형
3.해양문화의 모습
4.동영상 감상
5.참고자료

본문내용

- 강원도는 동해안을 끼고 있어 일찍부터 어로를 중심으로 하는 해양 문화가 발달했다. 우리가 답사하게 될 삼척 해신당 유적, 강문동 진또배기는 영동지방의 해양문화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유적이다. 이 유적들을 중심으로 영동지방 해양신앙의 유형과 해양문화의 모습을 살펴보려 한다.


- 영동지방 해양신앙의 유형 - 영동지방 해양문화의 모습
1) 솟대 신앙 1) 강릉시 강문동 서낭제
2) 성황 신앙 2) 삼척 해신당
3) 여신신앙과 남근숭배
4) 성황제의 양식

- 소도에 대한 의견

ㆍ최남선 : 불함문화계(不咸文化系) 공통의 영표(靈標).
ㆍ손진태 : 용목(聳木)의 뜻.
ㆍ이병도 : 솟터의 뜻으로 고대(高臺)를 뜻함.
ㆍ박시인 : 태양 숭배적인 의미로 동쪽을 뜻하는 ‘’가 ‘소’로 이동하여 ‘샛대’가 됨.
ㆍ조지훈 : 입간 민속(立竿民俗)을 6종(솟대, 별신대, 성황대, 등대, 볏가릿대, 성주대)으로 분류 ; 이 중 솟대는 장간(長竿)에 목조조형(木造鳥形)을 붙여 세운 것.
ㆍ추엽융 : 이러한 입간 민속을 원시적인 북방 문화의 일면으로서 샤머니즘 신간(神竿)에서 나온 것으로 봄.

참고 자료

참고자료 -

- 장정룡, 『강원도 민속 연구』, 국학자료원, 2002
- 김의숙, 『강원도 민속문화론』, 집문당, 1995
- 김종달, 「강문진또배기와 굿」,『강원민속학보』, 1994
- 신종원, 「강원도 장승, 솟대제사 두 예」, 『용암 차문섭 교수 화갑기념 사학 논총』,1989
- 백홍기, 「강릉시강문동저습지유적 발굴조사개보」, 강원고고학보 창간호, 2002
- 국립 문화재 연구소(http://www.nricp.go.kr)
- 고적조사실습 강의자료 ; 토착신앙과 유교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