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음식에 대하여

목차

없음

본문내용

궁중음식 대장금 으로 인해 사람들의 관심이 많 아 지고 있는 궁중음식에 조사를 해봤다.
궁중음식은 말 그대로 궁중, 대궐 안에서 이루어진 음식으로 조선시대에 발달하고 정착된 음식으로 맛은 순하고 담백하며 간은 심심했으며 종류도 다양했고 평민음식에 비해 고기요리가 많았으며 고기요리라도 채소를 같이 써서 만들었다.
쇠고기, 표고버섯은 어느 음식에나 들어가는 조미료처럼 썼는데, 이유는 이것들이 조미료가 없던 시대에 감칠맛을 내주는 기능을 했다. (나머지 간 은 식사 때 종지로 통해 했을 거라 개인적으로 추측함)
음식은 재료의 모양을 살리기 보다 잘게 썰어 씹기 쉽고 소화가 잘 되도록 했다.
궁중음식이라고 해서 평민들과의 음식과 아주 다르지는 않았다.
같은 땅에서 나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었기는 하지만 최상의 재료로 조리 일만으로 평생의 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정성을 다해 만들었으므로 공이 많이 담긴 음식으로 생각한다.
궁중음식은 궁 에서만 이루어진 음식을 고집하지 아니하고 밖에서의 음식 도 전해지고 궁중음식도 밖으로 전해 졌는데, 그것은 왕과 왕자의 비는 밖에서 뽑고, 왕비들은 양반 집 과 의 혼인으로 자연히 서로 좋은 음식을 만들어 인사 치레 를 하게됨. 그리고 잔치가 끝난 음식들은 버리지 않고 백지로 곱게 싸서 신하 집으로 실어 보내 먹을 수 있었지만, 한집에 한가지 음식만을 분 배 받았기 때문에 한가지 음식만 먹을 수 있었다고 함.
음식이름은 반가(양반의 집안)에서 부르는 것과 대개 같고 만드는 절차가 까다롭기 때문에 정해진 사람이 행하지 않으면 않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