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역사입문] 가족의 30년 역사와 역사와의 관계

소개글

가족사에 관한 글입니다.

목차

1.서론
2.경제적 변화
3.정치적 변화
4.문화적 변화
5.결론

본문내용

E·H carr는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했다. 또 단재 신채호 선생께서는 역사란 아(我)와 비아(非我) 와의 투쟁이라고 하였다.
역사(歷史)란, 무릇 거창한 것이 아니라고 본다. 지나간 이야기라는 의미의 역사는 하나하나 민중의 이야기가 모여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들의 이야기 하나하나가 모여서 나중에는 20세기 후반부터 21세기 초반을 살아간 역사가 되는 것 이다. 또한 이야기를 어떻게 기록하고 남기느냐에 따라서 변화하고 달라지는 역사는 하나의 정답이 없다. 다만 그 시대 사람들 전체가 인정하고 공통적으로 인식하는 사고가 모여서 하나의 흐름이 되는것이며 이것을 후대사람들이 이 시대를 흘러 지나간 사상적 흐름 혹은 정치, 경제적 변화로 인식할 수 있다. 그럼에 우리는 하루하루를 살아감에 있어서 예전 역사를 살펴보아야 한다. 이전의 우리 선조들이 살아간 역사를 보고 배울점을 배우고 비판해야 할 점은 비판할 수 있는 의식적 접근이 필요하다. 또한 우리 후대들이 선대에서 이룬 실수와 문제를 반복하지 않게 우리의 전략적이면서도 긍정적 자세를 견지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면 이야 말로 우리의 역사 인식이 바르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야 말로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진정한 이유이고 또한 우리가 우리의 역사를 가슴속에 품는 이유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