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목회] 프랑케나 이론에 접목한 목회

소개글

프랑케나 이론을 교회의 교육목회에 비추어 작업을 한 것임, 실질적인 부연설명을 통해 목회현장의 잡목이 가능할 것이라 판단한다

목차

1. 박스 A - 목적

2. 박스 B - 목표

3. 박스 C - 관점

4. 박스 D - 과정

본문내용

어느 날 철수는 초등학교 동창인 영수와의 만남을 가졌다. 초등하교 동창인 영수와의 마남은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20년이 지난 후 처음있는 일이였다. 영수의 얼굴에 있는 코밑의 점을 보고서야 영수임을 알 수 있을 정도였다. 영수는 철수에게 사업을 위한 보증을 부탁하러 찾아 온 것이였다. 자신을 믿어달라고 간곡히 부탁하는 영수를 바라보는 철수의 마음속에는 갈등이 일어나고 있었다. 영수가 시작하려는 사업은 지극히 개인사업이였고, 혹여나 잘못되면 모든 책임을 자신이 져야 하는데, 아무런 걱정말고 혹 잘못되더라도 자신에게는 피해가 가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영수의 말을 듣고 있음에도 철수의 의혹과 당혹감은 좀처럼 가시지 않아,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말하고 영수를 일단 보내게 되었다.예수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 교회를 다니지 않는 이들에게 교회를 소개하고 예수님을 소개할 때, 우리들은 이들이 변화 될 것과, 예수님을 믿게 될것에 대한 기대로 흥분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제의를 받는 이들에게는 무척 당혹스럽고 의심스러울 수도 있을 것이다. 그네들의 삶이 하나님께 헌신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이 되기 위해서 넘어서야 할 첫 관문에 우리들은 부딪히게 된다. 이 세상의 모든 이들이 하나님앞에서 바른 지성, 인성, 감성, 영성을 소유한 그리스도인들의 삶을 살아가기를 헌신하고, 나아가 이것을 다른이들에게 전하고, 인생속에샤 나타나기를 갈망하며 나아간다면, 신뢰와 신용이라는 허물에 쌓인 불신과 의심의 산물인 ‘보증’은 우리들의 의식속에서 사라지지 않을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