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경영] 주5일 근무가 레저산업 미치는 영향

목차

1. 주 5일 근무제의 영향
가. 경기가 불황일 때는 소비진작 효과가 미미
나. 산업현장에서 소폭의 고용창출
다. 주 5일 근무제는 생산성 향상에 기여
라. 삶의 질 향상과 계층간 갈등
마. 새로운 풍속도로 자리잡을 주말여행
바. 산업과 상권에도 명암이 교차
사. 주 5일 근무는 점진적 도입이 바람직(조기 도입시 부작용이 큼)
아. 주 5일 근무가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

2. 주 5일 근무에 대한 가계의식 조사
가. 여가보다는 소득을 선호
나. 주5일 근무제 도입에 대해서는 찬반의견이 비슷
다. 여가 패턴이 다양하지 않고 가족 모임, 여행 등에 집중

본문내용

1. 주 5일 근무제의 영향

가. 경기가 불황일 때는 소비진작 효과가 미미
1) 경기가 불황일 때는 주 2일 연휴가 되더라도 소비 증가의 효과가 미미
·노동비용 상승 → 기업수익 악화 → 생산차질 → 고용악화 → 유효수요 감소 → 경쟁력 악화로 이어져 경기부양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움
·기업이 잘돼야 일자리가 생기고 경제사정이 좋아져야 소비가 진작

2) 일본의 90년대 경험을 보면, 근로시간이 단축되더라도 경기가 나쁘면 소비 진작 효과가 크지 않음
·90년대 근로시간이 줄어들었으나 장기불황의 영향으로 GDP대비 여가시장의 총액비율이 감소
·일본은 87년 법정근로시간을 40시간으로 채택한 이후, 91년 46시간, 94년 44시간, 97년 40시간으로 근로시간이 단축

3) 주 5일 근무제 실시로 여가관련 수요가 10% 증가한다고 가정하면 GDP 성장률은 0.57%p 높아지게 됨
·생산액과 부가가치가 각각 0.49%, 0.57%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삼성경제연구소가 95년 산업연관표를 사용하여 추정
·주말여행, 스포츠, 취미활동 등의 증가로 호텔업, 항공운송, 자동차 렌트, 레저산업이 활성화
·문화산업, 교육산업이 고성장하고 관련 분야가 엔터테인먼트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