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공학] 가상현실과 감성공학

소개글

도서관에서 열심히 뒤져서 만든 자룝니당,,ㅋㅋ

목차

서 론
1장 감성공학과 가상현실

본 론
2장 가상현실형 감성공학의 기본개념과 의의
1. 가상현실형 감성공학의 기본개념
2. 가상현실형 감성공학의 의의
3. 가상현실형 감성공학을 위한 가상현실의 의의
3장 인간의 감각과 가상현실
1. 시각
2. 청각
3. 촉각
4. 후각
5. 체성감각/운동감각
4장 인간의 감성과 가상현실
1. 가상현실의 현실감 평가
2. 가상현실 응용시스템의 감성평가
3. 가상현실 시스템의 인체 적합도 평가
5장 가상현실형 감성공학의 응용
1. 가상현실형 감성공학의 응용배경과 의의
2. 가상현실형 감성공학의 스포츠 분야에의 응용
2.1 가상 라케볼에의 응용
3. 가상현실형 감성공학의 오락분야에의 응용

결 론
6장 결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1장 감성공학과 가상현실

1990년대 초 비슷한 시기에 국내에 두 개의 서로 다른 분야의 기술이 소개되었다. 하나는 주로 컴퓨터공학 특히 컴퓨터 그래픽스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국으로부터 유입된 가상현실 (Virtual Reality) 기술이고, 다른 하나는 주로 인간공학과 심리학을 기반으로 한 일본으로부터 유입된 감성공학 (Human Sensibiltty Ergonomics) 기술이다. 이 두 분야는 출발점과 목표, 핵심기술은 상이하나, 1990년대 초 세계 경제 호황기에 기술보다는 인간에 초점을 맞춘 제품과 환경을 개발하려는 추세에 맞추어 등장한 기술이라는 점에서 일치하고 있다. 인간에게 초점을 맞추는 기술개발 방식은 이후 HCI (Human Computer Interaction) 연구 등과 함께 대세를 이루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1995년 부처 시작된 선도기술개발과제의 하나인 감성공학 기반기술 분야에 가상현실 기술이 하나의 분야로 합류하며 지금까지 공동의 연구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HCI(Human Computer Interaction)란
HCI는 인간과 컴퓨터(기계)의 상호 작용을 폭넓은 범위에서 연구하는 학문이다. 1992년 ACM SIGCHI에 실린 "Curricula for Human-Computer Interaction"이라는 논문에서는 HCI의 정의를 다음과 같이 내리고 있다.
"HCI란 인간과 상호 작용하는 컴퓨팅 시스템의 설계, 평가 및 구현 및 이러한 환경에서 발생하는 주된 현상에 대해 연구하는 분야이다".
초창기 컴퓨터는 손쉬운 사용법과는 거리가 멀었고 개발자들 역시 쉬운 사용법의 개발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었다. 당시의 컴퓨터란 과학자들이 연구를 위하여 사용하는 특수하고 비싼 기계였으므로 처리 속도와 사용의 최적화(CPU를 놀리지 않고 계속 사용하는 것)에 관심이 모여져 있었다. 주된 사용자는 일반인보다는 고도의 지식을 갖춘 과학자들이었으므로 컴퓨터의 사용법 자체를 연구 과정의 하나의 능력으로 여겨 컴퓨터의 사용을 공부하고 훈련받는 것이 당연시되었다. 엘리트를 위한 기계였으므로 사용의 어려움이 정당화된 바도 사실 없지 않아 있다. 엘리트들의 전유물이니 만큼 배우기가 어려워야 한다는 자만심에서 나온 결과라고나 할까.
1970년대 들어오면서부터 컴퓨터는 과학 계산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사용될 수 있고 또 그래야 한다는 '컴퓨터 예언가'들의 목소리가 커지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1. 감성공학 기반기술 연구기획보고서/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김철중 등
2. 가상현실형 감성공학/ 청문각/ 이순요 등
3. 다 채널 생체신호와 신경회로망을 이용한 가상환경 하에서의 임장감분석
/한국감성과학회 2000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박민재, 박광석, 김현택
4. 가상현실 중장기 기술기획 연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재희, 안재근 등
5. 공간감 및 개방감 제시기술 개발/ 한국과학기술원/ 원광연 등
http://myhome.naver.com/vrs/virtualreality/virtualreality.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