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바도르 달리 에대해

목차

초현실주의와 달리
편집광적 비평방법
나(Ego)와 기억
딱딱함 VS 부드러움
딱딱한 달리
부드러운 달리
진정한 3차원성

본문내용

◇초현실주의와 달리
달리를 두고 흔히 초현실주의의 대가라고 한다. 초현실주의라 함은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의 영향을 받아, 무의식의 세계 내지는 꿈의 세계의 표현을 지향하는 20세기의 문학․ 예술 사조를 일컫는 말이다. 초현실주의자들은 환상과 무의식의 예술을 지향하는데 이들에게 환상은 창조적 정신이며, 무의식은 고답적인 의식에서 벗어나는 자유로움을 의미한다. 초현실주의자들은 단순히 광기나 환상이 아닌 인간 정신의 풍요를 이야기한다.
초현실주의는 앞서 나타난 입체주의와 다다이즘을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겠다. 입체주의는 공간에 대한 혁신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데 이러한 공간에 대한 인식을 초현실주의 는 비현실적, 상상적 공간 표현을 통해 이어가고 있다. 다다이즘은 전후 불안한 사회상과 가치관의 전도, 전통적 가치관 불신을 표방하며 기성의 전통·질서에 대한 파괴운동을 벌였다. 그로 인해 비합리를 예찬하고 때로는 비윤리적인 방향으로 흐르기도 했다. 초현실주의 에서의 에로티시즘은 다다이즘의 비도덕적인 자세를 이어받았다고 할 수 있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