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생물학실험] 바소체의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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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재료 및 방법
3.결과
4.고찰
5.참고문헌

본문내용

바소체(Barr body)란?
간기 시기에 진하게 염색되는 이질염색질 덩어리로 불활성화된 X염색체.
간기(間期) 시기에 진하게 염색되는 이질염색질(heterochromatin) 덩어리로 불활성화된 X염색체를 말한다. 포유류에서 수컷은 하나의 X염색체를, 암컷은 두 개의 X염색체를 갖고 있다. 따라서 암컷에서 두 개의 X염색체 위에 있는 유전자가 모두 활성화되어 만들어진다면 하나의 X염색체를 갖고 있는 수컷보다 2배나 많은 양의 유전자 산물을 합성하게 된다.
그러나 이렇게 되면 불균형을 초래하여 정상적으로 발생을 하지 못한다. 따라서 유전자량 보정(dosage compensation)을 통하여 암컷의 X염색체 하나를 응축시켜서 불활성화시킴으로써 평형을 유지한다

성염색체의이상조합: 성염색체의 숫자에 추가나 손실 등이 생기면 인간은 본래의 성이 아닌 이상성징이 나타나게 된다.
유전적인 성에 있어 모든 동물의 암컷 세포에는(인간에 있어서도 동일함) 성염색질의 존재로 여성은 바소체(Barr body) 양성이라고 하고 남성은 이 소체가 없으므로 바소체 음성이라고 구분한다. 그런데 이 성염색질 바소체가 없어야 할 남성에게 있거나, 또는 있어야 할 여성에게 없을 때 본래의 성이 아닌 반대편 성의 특징이 발현되거나 또는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성징이 발달하지 않게 되니 이를 성염색체의 이상 증후라고 한다. 이러한 이상증후군에는 대개 4가지 유형이있다.

참고 자료

유전학실험서 저자- 한국유전학회 실험서 집필위원회 출판사- 라이프사이언스,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