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공학] 품질보전의 이해

목차

1 품질보전의 정의와 발자취

2 품질보전의 필요성

3 품질보전 전개의 기본개념
1) 품질불량 발생의 요인
2) 불량이 나지 않는 설비 제작
3) 불량이 나지 않는 조건 설정
4) 설비를 잘 다루는 사람 양성
5) 불량을 발생시키지 않는 조건 관리

4 TPM 활동 전개 Category와 품질보전
1) 개별개선과 품질보전
2) 자주보전과 품질보전
3) 계획보전과 품질보전
4) 초기관리와 품질보전
5) 교육훈련과 품질보전

5. 품질보전 8자 전개의 추진방법

본문내용

제품의 고정밀화가 진행되는 한편 제조공정에서는 설비의 자동화, 무인화가 추진되어 생산 주체는 점차적으로 사람의 손에서 설비로 이행되고 있다. 즉, 품질의 확보는 설비의 상태에 크게 좌우된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제조공정에 들어가 있는 설비나 장치는 점차적으로 고도화되어 가고 있는 상황속에서 자동화, 무인화와 맞물려 제품의 완성 품질을 본다는 결과의 관리측면에서는 불량 유출을 줄일 수 있다 하더라도 불량의 발생을 억제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할 수 있다.위와 같은 제조 상황속에서 불량제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만들어진 결과로서의 제품 품질을 보고 대책을 세우는 관리방식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불량이 발생하지 않는 조건을 설정(불량제로의 조건 설정)하여 그 조건 내에서 유지(불량제로의 조건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시 말하면 결과(제품)의 관리에서 원인계(조건)의 관리로 이행하는 것이 중요해진 것이다. 이 「원인계에서의 관리」라는 시작이야말로 품질보전 전개상의 과제이며 또한 품질보전 전개의 필요성인 것이다.그 동안 우리는 공정에서의 품질 만들기를 제창해 왔지만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있어 생각했던 것만큼 효과를 얻을 수 없었다.첫째, 가공된 상품의 품질을 관리도 등으로 관리해도 결과를 관리하고 있는데 지나지 않아 품질불량 대책이 사후로 끝나고 있다.둘째, 불량 원인이 설비에 있는데도 설비관리 기준과 품질 불량이 따로따로 움직이고 있어 불량을 만성화 시키고 있다. 셋째, 불량이 발생한 후에 대책을 세우는 방법으로는 항상 사후관리로 끝나 대책 시기를 놓치게 되며 불량제로를 달성할 수 없다. 따라서 불량제로를 위해서 설비로 품질을 만든다는 관점에서 품질에 관계되는 각 부위가 정상적인 상태인가 아닌가를 관리해야 한다. 즉, 원인계로서의 설비조건을 관리한다고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