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축사]탑의 정의 [석가탑, 다보탑]

소개글

한국 건축사 레포트입니다
탑에 대한 개관과 두개의 탑 조사한것입니다...

목차

◇ 탑
1. 탑 개관
2. 탑의 기원과 발생
3. 탑의 구조
4. 탑의 종류

◇불국사 다보탑 [佛國寺多寶塔]

◇불국사 삼층석탑 [佛國寺三層石塔]

◇ [경주]불국사 석탑 4기 ‘리모델링’

◇ 참고문헌

본문내용

◇ 탑

1. 탑 개관
우리나라 고대 미술 문화의 주류를 이루고 있고 오늘날 남아 있는 고대의 유물 가운데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것은 불교적인 조형 미술품이다. 이와 같은 불교 미술 가운데서도 양과 질, 양면에서 가장 우위를 다투는 것이 ‘탑’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은 탑이 불교의 예배 대상으로서 불교 신도들의 신앙과 정성이 모두 이곳에 결집되었던 때문이라 하겠다. 그래서 탑은 가장 뛰어난 불교 미술로서 한국의 고대 미술을 대표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2. 탑의 기원과 발생
1) 탑의 어원
일반적으로 탑은 높이 솟은 건조물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런데 이 단어의 어원을 살펴보면 불교 건축물인 탑파(塔婆)의 줄임말에서 나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고대 인도어인 범어(梵語;Sanskirt)의 ‘Stupa’와 파리어(巴梨語;Pali)의 ‘Thupa’가 중국으로 전해지는 과정에서 소리 나는 대로 적게 되면서 중국식 발음인 솔도파(率堵婆)와 탑파라고 표기하게 되었고, 이를 중국인들은 줄여 ‘탑’이라 부르게 된 것이다. 인도에서 스투파는 본래 ‘쌓아올린다’는 의미를 가진 말이었다. 그러다가 점차 죽은 사람을 화장한 뒤 유골을 묻고 그 위에 흙이나 벽돌을 쌓은 돔 형태의 무덤을 지칭하는 말이 되었다. 결국 탑의 원래 의미는 간단히 말하면 ‘유골을 매장한 인도의 무덤’이다.
한편, 서양에서는 지금도 동양의 탑을 지칭할 때 ‘파고다’라고 부르고 있는데 이는 포르투갈어 빠고데(pagode)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범어의 바가바트(Bhagavart) 또는 페르시아어의 부트카다(But-Kadah;신이 사는집)에서 변하여 된 것이라는 설 등이 있으나 아직까지 정확한 어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참고 자료

한국의 탑 http://www.stupa.co.kr/
네이버 백과사전 http://ww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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