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문화권 선교론

목차

1.저자의 저술목적
2.저자의 저술 평가
3.선교현장(사역현장)에 적용 가능한 원리나 방법 3가지

본문내용

2.저자의 저술 평가

긍정적인 면

문화와 상황화를 보면 대개 선교사들이 선교지를 갈 때 자신들의 문화라는 짐꾸러미를 함께 가져간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아시아의 많은 나라에서는 복음을 전할 때 상대방이 고개를 끄덕인다고 해서 성급하게 그사람이 복음을 받아들일준비가 되어 있다고 결론 내려서는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선교사의 말에 동의 하기 때문에 고개를 끄덕이는 것이 아니다. 상대방의 마음이 상하게 할까봐 예의상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고 자기가 믿는 여러 ‘신’ 중에 그중에 하나님을 포함시키겠다 라는 의미로 대답하는 나라도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타문화권 선교에 참여하려면 선교지에 가서 무조건 복음을 전하는 것 보다는 그 선교지에 대한 문화와 언어 그리고 그 사회에 대해서 끊임없는 연구를 해야 한다
그리고 인격과 선교 사역의 훈련을 읽으면 부르심을 위해 준비하는 데 있어서 여러 가지 요소가 기여를 했다는 것이다 선교지를 나가기 전 사역자로서의 예비훈련은 단지 단기간의 전문적인 준비 정도가 아니라 많은 영역에서 기초를 쌓고 계발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 요소 중 배경(환경)적요소가 있는데 사역자가 자라 온 환경의 영향력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것이라고 말한다 환경적 요소는 또한 한 개인의 가치관과 생활방식, 그리고 인성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선교사역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먼저 성장 배경 및 환경을 고려해야 하고 일반적으로 볼 때 안정된 가정출신의 사역자가 낯선 문화 환경에 더 쉽게 적응하며 새로운 변화나 갈등에 더 잘 대처하며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보다 성숙하게 이끌어 가기도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