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학] 비서의 자질
- 최초 등록일
- 2005.04.20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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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비서의 정의
비서의 자질
비서의 바람직한 성격
본문내용
비서의 정의
우선 비서에 대한 정의를 정확히 알아야 그에 대한 자질과 바람직한 성격을 알 수 있다고 보아서 비서의 정의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국어대사전에서는 “장관, 국회의원, 사장 등에 직속되어 기밀문서와 용무를 맡아보는 직무, 요직의 사람에 직속하여 기밀문서나 사무를 맡아보는 사람 또는 그 직책”이라 정의하였고 미국전문비서협회에서는 “숙달된 사무기술을 보유하고, 직접적인 감독 없이도 책임을 맡는 능력을 발휘하며, 창의력과 판단력으로 주어진 관리 내에서 의사결정을 내리는 간부적 보좌인이다.”이라 명하였다. 쉽게 말해 비서는 상사의 "partner"가 되어서 일을 하는 것이 아닐까.
비서는 전문성과 업무내용에 따라 전과 다르게 많이 세분화되어 있다. 즉 시대가 변하는 만큼 다양해지는 직업세계에 따라 비서도 전문성을 갖추고 그에 요구되는 행동양상이 달라지고 있는 것이다. 단순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비서가 아니라 전문성을 갖추어 기업, 공공기관, 의료시설, 법률기관등에서 업무당 필요한 해당용어와 언어를 능수능란하게 구사하며 업무적 특성을 잘 살려 일을 처리할 수 있는 비서를 요하고 있다. 또 하는 일에 따라 안내비서(주로 손님 왕래가 많은 장소에서 방문객들을 안내하며, 전화 연락업무와 같은 간단한 비서업무도 함께 수행), 서기비서(총무부 등 그 부서의 업무도 수행하면서 비서 업무를 하는 경우이다. 규모가 작은 사무실에서나 부원이 적은 곳에서 업무직원과 비서가 동시에 필요할 때 주로 채용), 행정업무지원비서(비서업무를 전문화시켜 최고경영자를 보좌하는 스태프적인 기능만 수행)등이 있다. 사단법인 한국비서협회 출처
하지만 이렇게 비서의 전문성과 업무가 다양해진다 하더라도 그 기본적인 자질과 요구되는 바람직한 성격은 달라지지 않는다. 더욱더 갖추어야 되는 자격은 많아진다 하더라도 비서라는 직업에 걸맞는 자질과 성격은 달라지기는 보다 더욱도 명확해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