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예술가와 디자이너-서평(독후감)

소개글

독후감으로 참고하실 만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 론
II. 본 론
III. 결 론

본문내용

I. 서 론

그래픽 디자인의 이해라는 과목을 수강하면서 『예술가와 디자이너』라는 책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앞부분의 서문이나 가상 원탁회의 부분에서는 상당히 이해하기 힘들다는 생각을 가지고 그 부분을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었지만 이해가 되질 않았다. 그래서인지 이 책에 대한 두려움과 함께 어떻게 읽어 나갈 것이며 이해할 것인지 난감하기에 이르렀다. 그래서 먼저 이 책을 쓴 저자 브루노 무나리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는 부분부터 읽어나가게 되었고 간략하게 소개 하고자 한다.
브루노 무나리는 중년 시절인 1950년대 중반 이후부터 디자이너로 활약하게 된다. 1948년에 그는 이탈리아 예술계 혁신을 불러일으키는 데에 공헌했고, 동시에 디자인 분야의 제 문제들을 지적하고 널리 알리는 일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 뒤로 독특한 창의력을 발휘한 디자인 작품을 선보였으며 1955년에는 <TNT>라는 작품으로 황금 콤파스 상을 2년 연속 수상하게 된다. 또한 브루노 무나리는 저술 활동에도 열정을 보였기 때문에 디자인 서적을 계속 출판하게 된다. 그를 장르를 초월한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업적을 남기게 된다. 그를 표현한 말 중에 “그는 디자이너도 아니요, 그래픽 디자이너도 아니다. 그렇다고......생략.........그렇다면 그를 마법사나 요술쟁이라고 부를 수밖에 없다.”라는 말이 인상 깊게 와닿았다. 요술쟁이라는 표현에.... 그는 ‘현대판 레오나르도 다 빈치’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업적을 남기고 1998년에 91세 나이로 타계하게 된다.
이런 브루노 무나리에 대한 소개 글을 읽고 나니 약간 책의 내용에 감이 잡히는 듯 했다. 그리고 다시 처음부분부터 읽어 나갈수 있었고 이렇게 서평을 쓰게 되었다. 본론 부분에서부터 구체적인 책의 내용과 나의 생각을 적어 나가려고 한다.

참고 자료

예술가와 디자니어 -브루노 무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