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백제의 요서경략
- 최초 등록일
- 2005.04.21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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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머리말
2.본문
(1)요서경략이란
(2)요서경략설이 나타나는 사서들
(3) 요서경략설에 관한 다양한 견해
① 긍정의 견해
② 부정의 견해
③ 기타 견해
4) 요성경략설을 엄연한 역사적 사실로 수용하지 못하는 이유
5) 요서경략설에 대한 여러 가지 의문들
① 우리나라의 역사서에는 정말 요서경략에 관한 기록이 없는가?
② 사관들이 착각하여 잘못 기록했을 가능성도 있다?
③ 왜 남조의 역사서에만 기록되었나?
3.맺음말
본문내용
2. 본문
1) 요서경략설이란
백제의 대외 관계사 연구에 있어 논쟁거리가 되고 있는 것 가운데 하나가 ‘요서 경략설’이다. 책봉체제가 강화되기 이전에 백제가 요서 지역을 비롯한 중국 대륙에 진출해 그 지역을 지배했다는 것이다.
《송서(宋書)》, 《남제서(南齊書)》, 《양직공도(梁職貢圖)》,《양서(梁書)》,《통전(通典)》등의 남조계 사서에 약간의 차이점은 있지만, ‘진(晋)대에 고구려가 요동을 차지하니, 백제가 요서를 차지해 진평군 진평현을 두었다’는 기록이 그 근거가 되고 있다.
이러한 요서 경략설은 조선조의 실학자들로부터 일본인, 중국인들에게도 관심의 대상이 되었으며 근래에도 이에 대한 관심은 이어지고 있다. 이들 연구의 주된 내용은 남북조의 중국의 정세와 백제의 세력정도를 파악하여 백제 요서경략에 대한 사실의 긍정, 부정에 주안점이 두어졌다. 그러므로 자연히 중국 측의 문헌에 나타나는 요서경략기사의 신빙성 문제에 언급케 되었는데 논지의 관점에 따른 자의적인 해석이 이루어졌던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는 현재까지 백제 연구가들 사이에 다양한 논쟁이 일고 있는 미해결 과제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