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담배, 간접흡연 그리고 국민건강증진기금
- 최초 등록일
- 2005.04.22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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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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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간접흡연의 피해
간접흡연과 폐암
간접흡연과 어린이
간접흡연과 폐암
청소년 흡연
담배 값 인상의 흡연율 감소
국민건강증진기금
본문내용
간접흡연과 폐암
한국은 성인남자의 흡연율(약 70%)은 세계 제 1위인 반면, 성인여자 의 흡연율(약 5%미만)은 낮은 나라 중에 하나이다.
◈ 한국인의 폐암사망률은 1996년 현재 인구 10만명당 남자 28.7, 여자 10.0이다(통계청, 1997). 이러한 사망률은 그간 한국인의 흡연습관을 고려해 볼 때 약 10년뒤인 2005년에는 남자 65, 여자 15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이한 것은 한국인 성인남자의 흡연율(약 70%)은 세계 제 1위인 반면, 성인여자의 흡연율(약 5%미만)은 세계에서 낮은 나라 중에 하나이다. 그러나 여성의 폐암사망률이 남성과 같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은 놀라운 사실이 아닐 수 없다. 이것은 남편의 흡연에 의한 간접흡연의 영향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가설을 내놓을 수 있다.
◈ 전국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의료보험공단 자료 중에서 40세이상 부부 (265,052쌍)를 대상으로 1994년 남편의 흡연력을 조사하고, 1995~1997년 3년간 부인의 폐암 입원력을 조사하였는데 그 중 112명의 부인에게서 폐암이 발생하여, 10만명당 폐암발생률 13.8을 나타내었다.
◈ 흡연하지 않는 남편의 부인과 비교하여, 현재 흡연하는 남편의 부인은 나이,사회적 지위, 거주지, 남편의 채소섭취량, 남편의 직업변수들이 모두 같다고 할 때, 폐암으로 입원할 확률이 1.9배 높았으며 특히 흡연하는 남편과 30년 이상 같이 지낸 부인의 경우는 폐암에 걸릴 확률이 흡연하지 않는 남편의 부인보다 3.1배나높았다. 이러한 위험도는 남편과 부인의 연령, 사회경제적 상태, 음주여부와 관계없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였다
◈ 1996년 한국인 여성 2,277명이 폐암으로 사망하였는데, 만일 남편들이 담배를 피우지 않았더라면 약 800여명의 여성폐암 사망을 예방할 수 있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