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원전 의학입문] 의학입문 장부조분 비 위 편 원문 및 해석
- 최초 등록일
- 2005.04.22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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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천 의학입문 장부조분 비 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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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비
위
본문내용
【脾】鎭黃庭하니 磨水穀以養四臟하다;
비진황정하니 마수곡이양사장하다.
비는 황정을 다스리니 수곡을 소화시켜 사장을 영양한다.
黃은 脾色이요; 庭은 中也니 脾居中脘一寸二分이라.
황은 비색이요, 정은 중야니 비거중완일촌이분이라.
황색은 비색이요, 정은 가운데니, 비는 중완의 1촌 2푼에 거처한다.
上去心 三寸六分하고 下去腎 三寸六分하고 中間一寸二分을 名白黃庭이라.
상거심 삼촌육분하고 하거신 삼촌육분하고 중간일촌이분을 명백황정이라.
위로 심과 거리가 3촌 6푼하고, 아래로 신과 거리가 3촌 6푼하고, 중간에 1촌 2푼을 이름하여 황정이라고 한다.
在天에 爲太陽하고 在地에 爲太陰하고 在人에 爲中黃相[祖]氣라.
재천에 위태양하고 재지에 위태음하고 재인에 위황조상조기라.
하늘에는 태양이 되고 땅에는 태음이 되고 사람에게는 중간에 누런 조기가 된다.
脾氣는 壯 則能磨消水穀하야 以榮養四臟이라.
비기는 장즉능마소수곡하야 이영양사장이라.
비기는 건장하면 수곡을 수화시키고 4장을 영양한다.
職兼諫議하니 卻生硬以輔心君이라.
직겸간의하니 각생경이보심군이라.
비의 관직은 간의를 겸하니 생랭하고 단단한 것을 물리쳐 심군을 보완한다.
脾本倉廩之官이니 五味出焉이라.
비본창름지관이니 오미출언이라.
비는 본래 창름의 관직이니 오미가 나온다.
飮食은 人之大欲이니 凡生冷 堅硬之物을 心所欲食 而脾不能化則不敢食이라.
음식은 인지대욕이니 범생랭 견경지물을 심소욕식이 비불능화즉불감식이라.
음식은 사람의 큰 욕심이니 생랭하고 견경한 음식물을 마음이 먹고자 해도 비가 소화할 수 없어 음식을 감히 안 먹는다.
故로 又名諫議大夫라.
고로 우명간의대부라.
그러므로 또한 간의대부라고 명명한다.
誤食者는 留而傷質호대 甚於傷氣也니라.
오식자는 유이상질하되 심어상기야니라.
음식을 잘못 먹으면 머물러 바탕을 손상하니 기를 손상함보다 심하다.
참고 자료
의학입문 장부조분 비 위 편 원문 및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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