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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이해] 동양의 별 한경직목사님

*진*
최초 등록일
2005.04.22
최종 저작일
2004.04
8페이지/ 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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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헌신과 봉사, 청렴과 청빈의 삶을 살다 가신 한경직목사님에 관한 이번 레포트는 여느 레포트와는 차원이 다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의도하지도 않았지만 성자의 삶을 비추어보고 되짚어 보면서 나에 대한 자중과 반성에 시선이 많이 맞혀진 것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나를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보았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영적으로 순수한 한경직 목사님의 삶을 바라보면서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존재를 미약하게나마 느낄 수 있었고 눈에 보이는 물질에 치중하는 좁은 시야에서 벋어나 멀리 보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목차

1. 처음말.
2. 한경직 목사님의 행적과 복음.
3. 한경직 목사님의 아름다운 이야기.
4. 맺음말(나의 어리석음에 대해서)

본문내용

-맺음말(나의 어리석음에 대해서)-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시편 14편 1절)

한 2주 전 쯤에 중간고사 끝나고 시간에 여유가 있어서 도서관에서 김훈의 “칼의 노래”를 빌려다 본 적이 있습니다. 역사적 인물 “이순신장군”을 소설로 재해석한 책이었습니다. 이순신이 임금에게 아뢰길 “신이 있는 한 적들이 업신여기지 못 할 것입니다”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은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멈춰서 서 그분의 풍채와 기상을 떠올리며 이순신동상을 바라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제는 채플이 있었습니다. 항상 여유없이 뛰어가는 아침인데 그 날은 차도 밀리지 않고 넉넉하게 한경직기념관 앞에 도착하게 되어 별 생각없이 한경직목사님의 흉상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이순신동상과 다른 점이라면 이순신동상의 손에는 칼집이 쥐어져 있지만 한경직목사님의 손은 뻗고 계셨습니다. 초라하게 보이는 그 손동작은 지시하는 모양도 아니었고 무었을 잡으려는 모양도 아니었고 무엇을 품으려하는 동작인 듯이 보였습니다. 어떤날은 아이스크림 껍데기도 쥐어져있고 또 어떤날은 콜라캔도 쥐어져있던 그 손이 한경직목사님의 행적을 듣고 보고난 후에 바라보았을 땐 다르게 보였습니다. 그 손은 어쩌면 나를 품어주려했을지도 모를 손이었습니다. 그 손은 사랑의 손길이었고 섬김의 손길이었고 봉사의 손길이었습니다. 아주 크고 거대한 손길이었습니다.
책자 중에서 “인간의 도덕성”파트에서 한경직 목사님은 “양심은 우리 마음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음성이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참고 자료

없음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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