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주의] 인디언의 토지관

소개글

그냥 간단하게 쓴글입니다. ㅋ

목차

생태주의에 관한 간단한 글입니다.

본문내용

인디언 추장의 편지에는 위와 같은 내용을 잘 표현하고 있다. ‘이 땅은 하느님에게 소중한 것이므로 땅을 해치는 것은 창조주에 대한 모욕인 것입니다. 어쩌면 다른 종족보다 더 빨리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당신들이 계속해서 우리의 잠자리인 이 땅을 더럽힌다면 어느 날 밤 당신들은 황무지에서 숨이 막혀 죽게 될 것입니다 당신들이 죽었을 때 당신들은 당신들을 이 땅에 보내주고, 어떤 특별한 목적으로 당신들에게 이 땅과 홍인을 다스릴 권한을 준 하느님으로부터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라는 표현이 바로 그것이다. 인디언들은 자연의 소중함과 자연과 인간과 모든 생태계가 미묘하게 연결되어 있어 한 부분의 균형이 깨진다면 반드시 그 균형을 맞추려는 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과연 우리가 올바르고 편리한 것이라 믿어왔던 자본주의, 세계화, 도시화가 합리적인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든다. 자본주의는 생산의 증대를 위해 최대한 많은 에너지와 자원을 요구한다. 자본만 있으면 자연과 자원을 자기소유물처럼 쓸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에너지와 자원을 사용하고 나면 남게되는 것 또한 자연을 훼손하고 피해를 주게 된다. 세계화 역시 지구촌 모든 나라에 자원의 소비를 부추기고 세계를 획일화 시킴으로써 각 나라의 개성이 점점 사라지게 되었다. 전세계 어디를 가든 (아프리카 오지나 극지방등을 제외하고) 똑같은 도로와 아파트, 건물이 보인다. 개성의 다양화, 지역 고유의 문화, 독특한 삶의 방식이 세상을 좀 더 재미있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참고 자료

생태주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