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련 교양과목] 영화 장미의 이름을보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흔히 이런 말들을 한다. ‘역사는 현재의 거울이다.’라고. 이 영화를 보면서 이 시대와 비교를 하게 되고 나의 삶을 비교하게 되었다. 어느 것이 진정 옳은 길인지. 내 자신이 교육받고 있는 것이 이 사회가 아니 이 시대가 나를 ‘우중’의 속으로 집어넣으려고 만든 것들이 아닌지를 생각하게 된다. 교육은 ‘우민화 정책’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하게 된다. 기득권층이 정치하기 싶고 사람들을 이끌어나가기 싶게 하기 위해 교육을 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이 영화는 한 살인사건을 파헤쳐가며 중세시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금기시 하는 것들이 자신의 세력을 유지하기 위한 것들이었다. 끝까지 그것을 지키려고 자신의 세력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바둥거리는 모습을 보며 참으로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미국이 세계의 경찰이라는 자리를 유지하려고 여기저기 참견하고 자신의 세계적 입지가 불리해 질 것 같으면 어떤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입지를 확보하려는 모습들. 또한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자신의 세력을 위해 다른 세력과 다투는 모습들. 이 모든 것이 평화와 안정을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내면에는 사리사욕이 가득 차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더 이상 물 흘러가는 대로 사는 것이 아닌 깨어 있으면서 윌리엄처럼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생각으로 그 시대에 동화되지 않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