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케테콜비츠의 어머니들 감상
- 최초 등록일
- 2005.04.27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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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콜비츠의 작품세계
Ⅲ. 감상
Ⅳ. 나오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나는 이 그림을 본 순간 전쟁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그림을 감상하게 된 동기는 “두려움을 느낄 수 있는 그림을 감상” 하라는 과제물 때문인데,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 그림을 찾고 있던 중 이 그림이 내 눈을 사로잡았다. 그 이유는 작년에 본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가 생각났기 때문인데, 전쟁에 대한 공포, 아픔 등이 스쳐 지나갔다.
Ⅱ. 콜비츠의 작품세계
작가는 이 작품을 왜 그리게 되었을까? 그것은 ‘케테 콜비츠’ 이 사람의 일대기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독일 판화가인 케테 콜비츠는 1867년에 프러시아의 쾨니히스베르크에서 태어나, 베를린에서 공부하던 오빠를 따라가 그 곳에서 미술수업을 받기 시작했다. 그녀의 일생은 조부모아래 자유주의 전통의 가정 분위기 속에서 자유와 정의를 갈망했을 뿐만 아니라, 시달리는 민중들의 모습을 그림에 담아 그들과 함께 연대하는 길을 찾았다. 그러나 케테 콜비츠가 추구했던 목표는 사회고발이나 선동에 있지 않고 가난한 사람들의 '사태의 위급성'내지는 '긴급성'을 표현함으로써 '가난의 추방'이나 '질병의 퇴치'의 필연성, 사회개혁의 불가피성을 일깨우려는 데에 있었다. 인간에 대한 무한한 사랑, 생명에 대한 경외를 불러일으키면서, 소외되고 학대받는 민중과 더 불어 함께 하는 새로운 인간 공동체 형성을 갈망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후 콜비츠는 독일의 혁명적 전통에서 한 계급이 전체적으로 혁명적 운동에 참여했던 농민전쟁에 관한 연작을 그려 나갔다. 이것은 직조공 봉기와 같은 구성으로 짜여져 진행 과정을 묘사하는 드라마와도 같다. 그리고 이때의 연작은 단지 몇 개의 판화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한 주제의 감정 영역을 충분히 묘사하면서도 완결성을 유지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