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원전 의학입문] 牛膝 하수오 국화 치풍문 의학입문 원문 및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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牛膝 하수오 국화 치풍문 의학입문 원문 및 해석
의학입문 명대 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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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牛膝
하수오
국화

본문내용

菊花
국화
味甘 氣平寒하니 諸風濕痺 皮膚頑을.
미감 기평한하니 제풍습비 피부완을.
국화는 기가 평하고 차니 모든 풍습비와 완고한 피부병을 치료한다.
頭眩目淚 胸煩痛이오. 久服滋陰 腸胃安을.
두현목루 흉번통이오, 구복자음 장위안을.
국화는 눈물나고 흉부가 타는 듯한 통증을 치료하고, 오래 복용하면 음액을 자윤하고, 위장을 편안하게 한다.
菊은, 鞠也니. ≪爾雅≫에云: 鞠이라 하니라.
국은 국야니 이아에 운 국이라 하니라.
鞠(공, 窮하다 국; 革-총17획; jū)
국화는 다한다고 하니 이아에 말하길 국이라고 한다.
如聚金하며 不落. 花, 萼也니, 後에 凡言花者는, 倣此니라.
여취금하며 불락 화 악야니 후에 범언화자는 방차니라.
萼(꽃받침 악; 艸-총13획; è)
금을 모아둔 듯하며 꽃과 꽃받침이 떨어지지 않으니 후에 꽃을 말한 것은 국화를 모방하였다.
無毒하고. 可升可降하며, 陰中陽也라.
무독하고 가승가강하며 음중양야라.
국화는 무독하고 상승도 하고 하강도 하면서 음중의 양이 된다.
主 諸風濕痺, 腰痛去來, 四肢遊風, 皮膚死肌하다.
주 제풍습비 요통거래 사지유풍 피부사기하다.
국화는 모든 풍습비 요통이 왕래함, 사지의 유풍과 피부의 죽은 살을 주치한다.
治頭風으로 眩痛, 兩目欲脫 淚出하며, 去翳하니 養血, 明目의 要劑也라.
치두풍으로 현통 양목욕탈 누출하며 거예하니 양혈 명목의 요제야라.
국화는 두풍으로 아찔한 통증, 양 눈이 빠질듯하고 눈물이 나면서 예막을 제거하고 혈을 자양하고 눈을 밝게 하는 중요약제이다.
又寬胸膈煩熱하며, 止心痛하나니라.
우관흉격번열하며 지심통하니라.
국화는 흉격의 번열을 넓히고 심통을 없앤다.
丹溪云: 能補陰氣하야, 治 頭 目 胸熱의 諸證者는, 補其水而淸氣가 升하면, 風火自去也라 하니라.
단계운 능보음기하야 치 두 목 흉열의 제증자는 보기수이청기가 승하면 풍화자거야라 하니라.
주단계가 말하길 음기를 보충할 수 있어서, 머리 눈 가슴의 열의 제반 증상은 그 물을 보충하여 청기가 상승하면 풍화는 저절로 제거된다고 하였다.
久服이면 安腸胃하며, 黑髮延年이오,
구복이면 안장위하며 흑발연년이오.
국화를 오래복용하면 장위를 편안하게 하고 모발을 검게 하고 수명을 늘린다.
兼治疔腫하나니, 取根葉 絞汁하야 內服 外傅니라.
겸치정종하니 취근엽 교즙하야 내복 외부니라.
국화는 겸해서 종기를 치료하니, 뿌리 입사귀를 취하여 즙을 짜내어 내복하거나 밖으로 붙여 쓴다.
○白菊은, 潤肺 黑鬚髮하나니, 和 巨勝子하야 蜜丸服이니라.
백국은 윤폐 흑수발하나니 화 거승자하야 밀환복이니라.
백색국화는 폐를 윤택케 하고, 수염모발을 검게 하니 참깨와 함께 꿀로 환을 만들어 복용한다.
○正月에 採葉하고, 五月에 採莖하고, 九月에 採花, 陰乾이라,
정월에 채엽하고 오월에 채경하고 구월에 채화 음건이라.
국화는 정월에 잎을 채집하고, 5월에 줄기를 채집하고, 9월에는 꽃을 채집하여 음지에<font color=aaaaff>..</font>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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