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학]불교와 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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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는말
2. 불교와 정신의학
3. 좌선의 생리
4. 뇌파의 분류
5. 나가면서

본문내용

5. 나가면서

우리는 삶속에서 활력소를 찾는 자신의 삶속에서 다른사람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자각하고 현실 수행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선사들의 열린 마음속에서 선을 자신의 의식에 맞게 자연스럽게 접목 할 수 있어야 한다. 좌선이란 형태상으로 자세와 호흡이 지정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그러한 행태로부터 벗어난 것을 추구하는 것이 또한 좌선의 특징이다.

웰빙시대에 좌선이 새로운 신체건강을 위해 아무렇게나 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일정한 방법을 취하고 수행을 몸과 마음과 정신을 가다듬는 것이라는 것이 선이 아닌가? 참선할때는 초심자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음악을 들려준다든가 좋은시를 읽어준다든가 하는 것도 참선의 한방법이 될 수 있다. 좌선에 들어갈때는 늘 초심을 가져야하며 그 초심으로 일상생활의 모든 행을 다하라는 가르침이다. 참선은 자세와 호흡을 다듬어서 마음의 안정을 얻는 방식이다. 현대인의 생활자체에 참선이 이야기가 될 수 있다

참선은 신체와 정신의 건강증진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다. 실로 생활참선은 정신의 안정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마치 자동차의 배터리를 충전하는 것과 같이 인체의 수십억 세포하나의 것에 우주의 기, 활력소를 불어 넣는 것이다.

끝으로 수행방법을 좌선 중심의 수행방법을 택하면 좌선을 하고자 하는 절 또는 명상센터에서 수행공간을 찾아서 좌선을 이러한 좌선의 전통을 부처님으로부터 이어받아 금년 불기 2548년 이어오면서 오늘의 현대인들은 좌선으로 신체건강을 유지하면서 수행뿐만 아닌 부처님의 바른 가르침도 바르게 이해하고 각자 삶에 활력소가 되지 아니할까 생각한다.

참고 자료

김호귀엮음, ｢현대와 선｣, (서울 : 불교시대사, 1994
박희선지음, ｢생활참선｣, (서울 : 정신세계사,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