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前胡 백전 길경 원문 및 해석
치열문 의학입문에 소재
목차
前胡
백전
길경
본문내용
桔梗
길경
苦辛 提氣血이오, 頭目鼻咽 皆肺熱을.
고신 제기혈이오, 두목비인 개폐열을.
길경은 고미 신기로 기혈을 승제하고, 머리 눈 코 인후의 모든 폐열을 꺼준다.
胸脇腹腸 多有痰이오. 不[又]定驚癎 排瘡癤을.
흉협복장 다유담이오, 우정견간 배창절을.
길경은 흉부 협부 복부 장의 담이 많음을 치료하고, 또한 경기 간질을 안정시키고, 창양 부스럼을 배출시킨다.
桔은, 結也요. 梗은, 綆也니, 其文이 締結如綆也라.
길은 결야요, 경은 경야니 기문이 체결여경야라.
綆(두레박줄 경; 糸-총13획; gěng,bǐng)
締(맺을 체; 糸-총15획; dì)
길경의 길은 맺게 함이고, 경은 두레박줄이니, 그 문양이 줄처럼 결체되어 있음이다.
氣微溫하며. 小毒하고. 浮而升하며, 陰中陽也라, 手太陰引經藥이라.
기미온하며 소독하고 부이승하며 음중양야라, 수태음인경약이라.
길경의 기는 약간 따뜻하고 조금 독이 있고 뜨고 상승하며 음중의 양이고, 수태음의 인경약이다.
≪衍義≫에 謂其 開堤氣血이라 하다.
연의에 위기 개제기혈이라 하다.
본초연의에 길경을 기혈을 열고 승제한다고 말했다.
凡氣血藥中에 宜用은, 載諸藥하고 不致下沈하야, 爲舟楫之劑라.
범기혈약중에 의용은 재제약하고 불치하침하야 위주즙지제라.
기혈약중에서 길경을 씀이 마땅함은 모든 약을 싣고 아래로 가라앉게 하지 않아서 배의 노가 되는 약제가 된다.
主 肺熱로 氣促 嗽逆 膿血, 寒熱 肺痿 肺癰과, 及頭目不淸, 鼻塞 鼻衄, 口瘡 牙風, 喉痺 咽腫, 胸脇痛이 如刀刺라,
주 폐열로 기촉 수역 농혈 한열 폐의 폐옹과 급두목불청 비색 비뉵 구창 아풍 후비 인종 흉협통이 여도자라.
길경은 폐열로 기가 천촉하고 해수상역, 농혈, 오한발열, 폐위, 폐옹과 머리 눈이 맑지 않음, 코막힘, 코피, 구창, 치아풍, 후비, 인후종통, 흉협통이 칼로 찌르는 듯한 증상을 주치한다.
腹滿 積塊, 腸鳴 下痢, 中冷 食不消, 霍亂 轉筋하나니, 皆氣凝 血滯 痰壅也라.
복만 적괴 장명 하리 중랭 식불소 곽란 전근하나니 개 기응 혈체 담옹야라.
길경이 복부창만 적취덩어리, 장명, 하리, 중초냉기, 소화불량, 곽란, 근육경련을 주치하니, 모두 기가 응취되고, 혈이 체하고, 담이 막혀서이다.
兼定 大人驚恐 風痺와, 小兒客忤 驚癎하며, 一切瘡癤 癰疽와 在表實證에, 假此引藥하야 行上 行表니라.
겸정 대인경공 풍비와 소아객오 경간하며 일체창절 옹저와 재표실증에 가차인약하야 행상 행표니라.
길경은 성인의 놀람 공포를 진정시키고, 풍비를 치료하고, 소아의 객오, 경기, 간질을 치료하고 일체의 부스럼과 옹저와 표실증에 이를 빌려 약을 인도하여 위로 가고 표부로 가게 한다.
抑論컨대 本草에 云 補氣血이라 하고, 又曰:養血하며 補內漏라 하니라.
억론컨대 본초에 운 보기혈이라 하고 우왈 양혈하며 보내루라 하니라.
논의컨대 본초서에 말하길 길경은 기혈을 보한다고 하고, 또한 말하길 혈을 자양하<font color=aaaaff>..</font>
참고 자료
의학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