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그리스신화와 미술
- 최초 등록일
- 2005.05.02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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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이뿔 받은 리포트 자료입니다.
목차
Ⅰ. 테베의 왕들(카드모스에서 테르산드로까지)
1. 카드모스
2. 펜테우스
3. 폴뤼도로스
4. 라브다코스
5. 라이오스
6. 크레온
7. 오이디푸스
8. 에테오클레스
9.테르산드로스
Ⅱ. 탄탈로스 가문의 주요인물들(탄탈로스에서 시작하여 오레스테스까지)
1. 탄탈로스
2. 펠롭스
3. 아트레우스
4. 아가멤논
5. 오레스테스
Ⅲ. 트로이전쟁에 참여한 그리스 장군들(아가멤논, 메넬라오스를 제외한 5명)
1. 아킬레우스
2. 오디세우스
3. 아이아스
4. 디오메데스
5. 네스토르
본문내용
Ⅰ. 테베의 왕들(카드모스에서 테르산드로까지)
1. 카드모스
페니키아의 왕 아게노르와 텔레파사의 아들이다. 제우스가 황소로 둔갑하여 누이동생 에우로페를 약탈해 갔을 때, 아버지의 명을 받고 누이동생을 찾아 나섰다. 여러 나라를 돌아다녔으나 찾을 수 없어 귀국을 단념하고 동행한 어머니와 함께 트라키아에 거주하였다. 어머니가 죽은 뒤 델포이로 와서 신탁을 구하였는데, 암소를 길잡이로 삼아 뒤따르다가 암소가 지쳐 쓰러지는 땅에 도시를 건설하라는 신탁을 받았다. 이것이 훗날의 테베시의 장소로, 그의 이름을 따서 카드메이아라고 불렸다. 이때 자기의 종자를 죽인 용을 퇴치하고, 여신 아테나의 권고로 용의 이빨을 땅에 심었더니 땅 속에서 무장한 병사들이 나왔다. 그들은 스파르토이라고 불렸고, 테바이의 귀족의 조상이 되었다. 카드모스가 여신 아테나에게 바친 세발 솥에 페니카아 문자가 적혀 있어 그가 그리스에 문자를 맨 처음 들여왔다고 전해진다.
2. 펜테우스
카드모스의 딸 아가베와 용의 이빨사이에 태어난 에키온의 아들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국왕이 되었다. 그는 이 무렵 퍼지기 시작한 디오니소스 신에 대한 신앙을 금지하였는데, 어느날 키다이론산에서 미쳐 날뛰는 여신자들이 신에게 제사지내는 것을 몰래 구경하러 갔다. 이 의식은 열광적인 입신 상태를 수반하고 특히 여자들은 담쟁이덩굴을 감은 지팡이를 들고 난무하면서 야수를 죽이는 난폭한 것이었는데, 때마침 광란상태에 빠져 있던 여자들은 펜테우스를 발견하자 어머니 아가베와 오누이들까지도 그를 야수로 보고 갈갈이 찢어 죽임으로써, 디오니소스 신의 복수가 이루어졌다고 전해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