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 미술사
- 최초 등록일
- 2005.05.03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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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르네상스~ 후기 인상주의 까지의 미술사
본문내용
바로크
1600년경부터 1750년까지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의 여러 카톨릭 국가에서 발전한 미술 양식
바로크란 '일그러진 진주'라는 뜻으로 르네상스의 단정하고 조화된 이성적인 표현에 비해, 강한 왕권과 함께 나타난 거칠고 과장된 남성 경향의 17세기 미술양식이다."
바로크 미술은 대략 1600년경부터 1750년까지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의 여러 카톨릭 국가에서 발전한 미술 양식을 말한다.
'바로크'의 원뜻은 지나치다라는 남용의 뜻이지만, 이상하고 비논리적인 것에서 나온 괴상하고 과장된 형태를 뜻하게 되었으며, 르네상스와 비교해서 바로크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보다 빛나는 색채, 음영과 질감의 풍부한 대비 효과, 자유롭고 표현적인 붓질 등으로 비고전적, 동적, 남성적, 불규칙적인 성격과 심한 과장성의 표현이다.
회화에 있어서는 대각선적인 구도, 원근법, 단축법, 눈속임 효과의 활용등이 전체적인 특색이다. 18세기에 들어와서도 바로크는 로코코 양식 속에서 명맥을 유지하였다.
루벤스 [1577.6.28~1640.5.30 독일 베스트팔렌의 지겐 출생]
플랑드르의 대화가로서 바로크 양식의 대표적 화가이다. 1608년 이후 브뤼셀에서 총독의 궁정화가로서 그의 창작력을 잘 발휘하였다. 그는 뛰어난 두뇌와 훌륭한 외모, 원만한 성격을 인정받아 외교관 활동을 하기도 하였다. 신화, 종교, 역사, 우화 외에 풍속화, 초상화, 풍경화 등 다방면에 걸쳐서 활동하여, 2000점 이상에 달하는 정력적인 업적을 남겼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