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법규]건축과 법에 대한 소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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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논란의 대상이나 도덕에 어긋나는 행동들을 규제할 수 있는 사회규범의 일종이며 우리의 권리를 제약할 수 있는 도구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건축법은 특별법으로서 건축물의 대지·구조 및 설비의 기준에 용도 등을 규정하여 건축물의 안전·기능 및 미관을 향상시킴으로써 공공복리의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제정한 법률이라고 한다. 그리고 용어의 정의 등을 제정한 총칙을 비롯하여 건축물의 건축·건축물의 유지 및 관리, 건축물의 대지 및 도로, 건축물의 구조 및 재료, 지역 및 지구안의 건축물, 건축설비, 도시 설계 및 보직·벌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건축과 법. 이 둘은 생각보다 많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3학년이 되기 전에는 설계수업을 하면서 건축법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지 않고 자유롭게 설계를 해왔다. 그러나 지난 학기에 ‘홍대 디자인 센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의 목표가 건축법규를 최대한 지켜서 설계를 하는 것 이였다. 다들 처음 시도 해보는 것 이였고 워낙 건축법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에서 진행한 것 이여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내가 처음 생각했던 컨셉 혹은 건물의 디자인이 건축법을 적용시키면서 변형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생겨 정작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가 허다해서 그때는 건축법규라는 것을 왜 적용시켜서 이렇게 고생하는지 속상한 마음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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