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 유전자와 유전자의 조합
- 최초 등록일
- 2005.05.05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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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수업 들으면서 유전자, 재조합에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썼습니다.
물론 학점은 A+맞았구요...만약에 유전자에 관한 내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후회 없으실겁니다.
사진과 내용을 같이 설명하는 형식이구요...
행정병 출신이라 편집도 왠만큼 잘되었습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유전자란 무엇인가?
- 유전자의 역사적 배경
- 유전자란 무엇인가?
- 유전자의 본질
a. 유전물질인 DNA
b. DNA분자구조
c. DNA의 합성과 복제
d. DNA의 자가 복제
e. 유전정보의 발현
2. 유전자 재조합이란?
- 유전자 재조합의 역사적 배경
- 유전자 재조합의 정의
- 유전자 재조합의 이용
Ⅲ. 결 론
본문내용
1. 유전자란 무엇인가?
(1). 유전의 역사적 배경
부모와 자식간에 유사성과 그의 전달 기작을 연구하는 유전학은 근세의 자연과학이 발전하기 훨씬 이전부터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어 왔다. 그러나 Mendel에 의한 유전학의 태동 이전에는 많은 경우, 유전 현상이 주로 실험에 의한 증명 없이 형이상학적으로 해석되어졌다. Mendel 이전의 유전에 관한 학설은 크게 두가지로 구분된다. 그 하나는 팬제네시스로서 몸의 각 부위 성분들이 germ cell에 모여 이것이 자식에게 전달된다는 것으로 이것은 후천적으로 얻은 형질도 자식에게 전달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또 다른 하나의 학설은 epigenesis로서 18세기 중엽 독일의 K. F. Wolff에 의해 제시된 것이다. 그러나 유전에 대한 학설은 1865년 보헤미아에서 수도승으로 있던 오스트리아인 G. J. Mendel이 완두를 이용해 얻은 결과에 대한 논문의 발표로 새로운 세계를 맞이하게 되었다. Mendel이 발표한 논문의 요점은 유전이 어떤 요인에 의해 이루어지며 이것은 자식에게 그대로 전달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Mendel의 업적은 약 30년
이상 다른 연구자들이 받아들이지 않아 빛을 보지 못하다가 1900년에 이르러 De Vries, Correns, Tschermak 등에 의해 재인식되게 되었다. 그 이후 유전에 관계하는 물질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논란이 일던 중 1903년 Sutton에 의하여 유전에 관여하는 인자는 염색체라는 염색체 설이 제시되었다. 그 후 1909년 W. Johannsen에 의하여, Mendel이 제시한 인자라는 것을 처음으로 유전자라고 부르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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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클론 원숭이 피에르두주 ( 두산동아, 1997 )
3. 유전공학 ( 박영순, 백상기 외, 탐구당, 1995 )
4. 위험한 미래(GMO) ( 권영근, 당대출판, 2000 )
5. 유전자 : 생명의 원천 ( 조셉 레빈, 데이비드 스즈키, 전파과학사, 1996 )
6. 유전자 공학의 원리 ( 심웅섭, 고려대학교 출판부, 1986 )
7. 유전자 전쟁 ( 크리스킨 도킨슨, 모색출판, 2004 )
8. 유전자 클로닝 입문 ( 강종백 외, 월드사이언스, 2004 )
9. 유전자에서 게놈으로 ( 자연사랑 편집부, 자연사랑, 2003 )
10. 유전자 치료 ( 김영곤, 라이프 사이언스,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