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학원론] 10년후 한국, 개혁의 덫을 읽고

소개글

경영학, 무역학 전공 과목 레포트 과제로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요즘 우리 사회는 97년 IMF 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자꾸만 늘어나는 청년 실업률과 기업의 도산, 소비심리위축, 인플레이션 문제 등 사회곳곳에서 경제 문제로 인한 두려움과 위기의식이 팽배해 있다. 급속한 성장률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중국과 10년 동안의 침체기를 탈출하고 성장기로 접어든 일본, 이 주변 두 나라를 보면서 이러한 위기의식이 더욱 더 심화되는 느낌을 받곤 한다.
요즘 서점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책은 재테크나 부동산, 땅 투기 그리고 경제 문제에 관한 책들이다. 경제가 그만큼 어렵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소득 개선의 방법을 찾고자 재테크에 관심을 갖게 되고 저금리 시대에 접어들면서 저축보다는 땅을 투기하는 쪽에 열을 올리게 된 것이다. 그리고 물가 상승과 실업문제로 걱정과 함께 답답함을 조금이라도 해소해 보자는 측면에서 경제 관련 책들도 많이 보는 것 같다. 이러한 경제 관련 책들 가운데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이 침체의 늪에서 벗어날 것인가라는 문제의 돌파구를 제시하는 두 책이 있다. 앞으로의 한국이 개선해야 할 방향과 가능성을 공통적으로 제시하지만 어떠한 측면과 방법으로 해결할 것인가의 문제에서는 약간의 상반된 입장을 취하고 있다. 먼저 ‘10년 후 한국’ 이라는 책은 먼저 우리의 현실을 낙담하고 향후 10년 또한 낙관보다는 낙담을 하는 부정적 입장을 가지고 접근한다. 바로 현실을 냉정하게 즉시하고 해결책을 찾자는 이야기다. ‘10년 후 한국’ 이라는 책에서는 먼저 우리나라의 현재 문제점을 지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