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벤처창업과 지식경영

소개글

지식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현시점에서 경영에 관한 신지식이 필요함을 알고 또 이를 벤처창업과 지식경영에 접목시켜야 함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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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학기초에 교수님께서 우리 기업과 경영이라는 교과목 수강에 적절한 책을 읽고 서평을 해오라고 하셨다. 그리고 이미 읽은 책과 읽을 계획에 있는 책에 대한 간단한 계획서도 작성하고 이미 제출 하였었다. 중간고사 이후 겨우겨우 책 두권 읽기를 마쳤다. 한권만 읽기도 벅찬 나는 아직 경영학에 겨우 발을 들여놓은 대학 2년차 학생이다. 그래도 무작정 책장을 넘기면서도 이렇게 읽은 책의 내용이 희미하게나마 머릿속에 남아있고 이렇게 경영에 대한 지식이 조금씩 쌓여간다는 믿음이 있다. 경영학에 관련된 책을 읽고 있자면 꼭 내가 경영가가 된 기분이다. 많이 어렵고 내가 모르는 부분이 투성이였지만 이렇게 조금씩 알아가는데 의의를 두기로 했다. 두권의 책을 읽었지만 경상학부의 경영학과라 하여도 경제학과 무역학, 회계학 모두가 관련이 있기에 두권의 책 내용도 반복되는 부분도 많았다.
먼저 경영전략이니 창업이니 그에 따른 경영의 부분으로서 지식경영, 신지식이 오늘날 왜 대두되고 있는가를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가장 명쾌한 답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가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지만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 그리고 앞으로는 어떤 방향으로 변화될지 미리 예측함이 경영가에게는 중요한 길이 되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알아야 한다.
생산과 소비가 좁게만 이루어지던 우리의 옛날, 자급자족이 가능하기까지 했지만 지금의 우리는 상상도 하지 못할 일이다. 그러한 자급자족의 형태부터 지금의 대량생산과 대량소비체제가 이루어지기까지 우리는 수많은 변화를 거듭하였고 우리의 경영환경이 아울러 함께 변화되면서 경영전략도 새로운 시도가 많이 시도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오늘날 세계경제의 흐름을 고도의 기술력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 첨단기술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컴퓨터를 비롯한 통신기술, 로봇, 신소재, 생명공학 등의 첨단산업은 새로운 경제성장의 추진역할을 하여 급속한 성장을 하고 있다. 특히 정보통신기술의 비약적인 발전과 인터넷을 통한 네트워크의 범위는 경영의 환경에까지 영향을 미치면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이 출현하게 한 것이다.
산업화 이후 1970년대부터 대규모 설비투자를 바탕으로 한 대량생산 체제가 우리나라 경제의 주축을 이루었으나 이제 한계점에 도달하였고 그 대신 다품종 소량생산체제가 자리잡게 된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와 불확실한 시장상황에서 기인한 것으로 기업조직도 변화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처할 필요성이 강조되게 된 것이다.

참고 자료

경영전략 @ 벤처창업 (한올 출판사)
창조적 초발상의 지식경영 (학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