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개론- 음양오행론

목차

1. 序論

2. 本論
(1) 陰陽論
(2) 五行論

본문내용

정체된 것이 아닌 음, 양은 역동적인 것이다. 陰과 陽 쌍방은 불변하는 상태에 있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消長變化하는 상태에 있다. 즉 양소음장(陽消陰長) 혹은 음소양장(陰消陽長)하는 변화의 상태가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순수한 음이나 순수한 양은 없다는 것이다. 인체의 정상적 상황 하에서 음양의 소장은 상대적으로 평형인 상태에서 유지되고, 만일 消長 변화가 일정한 한도를 초과하면 상대적 평형을 유지할 수가 없게 되어 음양의 어느 한 방면으로 偏性과 偏衰가 출현하여 疾病의 방생에 이르게 된다. 예를 들어 감기를 보면 초기 증상은 발적, 열 기침 등으로 陽의 현상을 보이다가 시간이 지나면 음으로 변한다. 물론 변하는 사이의 과정도 있다. (추웠다 더웠다 하는) 그리고 증상 즉 음의 증상인지 양의 증상인지에 따라 처방도 달라진다. ‘음’이 극에 달하면 꼭 ‘양’처럼 보인다. 陰 ?? 似 陽 양처럼 보여 양에 대한 처방, 치료를 한다면 문제가 생기므로 유의해야한다. 또 다른 예를 들어보면 1년 중 기후 변화 및 주야의 변화에서 春分부터 夏至까지는 양 중의 양이고, 夏至부터 秋分까지가 양 중의 음이며, 추분부터 冬至까지는 음 중의 음이고, 동지부터 춘분까지가 음 중의 양이다. 사람은 이러한 기후 변화에 적응해야하는바 평소에 양이 높은 소인 있는 사람은 양이 점차 상승하는 춘분부터 하지 사이의 기후 변화에 잘 적응해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한의학에서는 간양이 평소 높은 사람은 봄에 양기가 높아지는 때에 많이 나빠질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表裏의 이론에서는 表는 양에 속하고 裏는 음에 속하기 때문에 여기에 각각 한열의 각각 다른 병적인 요인이 침범하였을 때에 아래와 같은 관계를 나타내며 그에 따라 표현되는 증상이 다른고 치료 방법도 달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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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