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원전 의학입문] 地龍 석결명 진주 우여량 치열문 의학입문 원문 및 해석

소개글

地龍 석결명 진주 우여량 치열문 의학입문 원문 및 해석
의학입문(醫學入門)
綜合醫書. 明代 李梴의 撰으로, 1575년에 刊行됨. 本書는 ｢醫經小學｣을 原本으로 삼고, 諸家學說을 參考하여 分類編纂한 것이다. 內容에 醫學略論, 醫家傳略, 經穴圖說, 經絡, 臟腑, 診法, 鍼刺, 本草, 外感病, 內傷病, 內科雜病, 婦人病, 小兒病, 外科病, 各科用藥 및 救急方 등을 포괄함. 正文은 歌賦로 되어 있으며, 注文을 加하여 補充說明하였음. 各家學說을 引錄한 외에 自己의 見解도 덧붙였음. 이는 비교적 큰 영향을 끼친 醫學入門書이다.
- 漢醫學大辭典 醫史文獻編 (漢醫學大辭典編纂委員會) -

목차

地龍 (지렁이)
석결명
진주
우여량

본문내용

珍珠
진주
氣寒 除煩渴이오. 鎭心墜痰 細作末을.
기한 제번갈이오 진심추담 세작말을.
진주는 기는 차고, 번갈을 제거하고, 심을 진정시키고, 담을 내리게 하니 가늘게 가루낸다.
點翳膜兮여 催死胎요. 小兒驚風 亦可活을.
점예막혜여 최사태요, 소아경풍 역가활을.
진주는 예막에 점안하고, 죽은 태아를 재촉하여 빼내고, 소아 경풍에도 가장 잘 살린다.

珍은, 珍重也요;珠는, 圓明也라.
진은 진중야요 주는 원명야라.
진주의 진은 진중한 것이고 주는 둥글고 밝은 것이다.
生南海하니, 採老蚌할새 剖珠하야 充貢이라. 無毒하다.
생남해하니 채노방할새 부주하야 충공이라. 무독하다.
진주는 중국해에서 산출되니 늙은 씹조개를 채집하여 해부하여 구슬을 얻고, 속찬 것을 국가에 바친다. 독이 없다.
主手足皮膚逆臚하며, 鎭心 墜痰 止泄이라.
주수족피부역로하며 진심 추담 지설이라.
진주는 수족 피부가 두개골로 상역함을 다스리고, 마음을 진정하고, 담을 내리고 설사를 멎게 한다.
爲粉하야 點目中하면, 主 膚翳 障膜하고, 用綿裹하야 塞耳하면 主聾하고, 傅面이면 令潤澤 好顔色이오.
위분하야 점목중하면 주 부예 장막하고 용면과하야 색이하면 주롱하고 부면이면 영윤택 호안색이오.
진주를 가루내어 눈 속에 점안하면 피부예막, 장막을 주치하고, 솜으로싸서 귀를 막으면 이롱을 주치하고 얼굴에 붙이면 윤택하고 안색을 좋게 한다.
合知母면 療煩熱 消渴하고, 合左纏根이면 治小兒麩瘡이 入眼하다,
합지모면 료번열 소갈하고 합좌전근이면 치소아부창이 입안하다.
진주를 지모와 배합하면 번열과 소갈을 치료하고 좌전근(인동초?)와 배합하면 소아 마진이 눈에 들어감을 치료한다.
爲末酒下면, 治難産 下胞衣와 及子死腹中이오.
위말주하면 치난산 하포의와 급자사복중이오.
진주를 가루내어 술로 넘기면 난산 태반이 내려가지 않음과 태아가 뱃 속에서 죽음을 치료한다.
小兒驚熱藥中에 多用之하니라.
소아경열약중에 다용지하니라.
소아 경기와 열로 약을 씀에 진주가 많이 사용된다.
○取新完의 未經鑽綴者하야 硏極細라야 方可餌服이오,
취신완의 미경찬철자하야 연극세라야 방가이복이오.
새롭고 완전하고 아직 뚦고 꿴 것을 거치지 않은 진주를 아주 가늘게 갈아야 바로 먹고 복용할 수 있다.
不爾면 傷人臟腑니라.
불이면 상인장부니라.
진주를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사람의 장부를 손상한다.

禹餘粮
우여량
殼 味甘寒하니. 大熱煩滿 不自安을.
각 미감한하니 대열번만 부자안을.
우여량은 껍질이 감미이고 찬 기이니, 고열과 번조 팽만과 스스로 안정하지 못함을 치료한다.
欬逆癥瘕 幷痞痢요. 崩帶赤白 鎭之安을.
해역징하 병비리요 붕대적백 진지안을.
우여량은 해역과 징하와 더부룩함과 이질을 치료하고 붕루와 적백대하를 진정시켜 편하게 한다.

大禹 行出이라가 乏食하야, 採以充粮하고 而棄其餘라. 無毒하다.
대우 행출이라가 핍<font color=aaaaff>..</font>

참고 자료

의학입문